'둘리의 조용한산책'에 해당되는 글 72건

  1. 2012.01.21 :: 백양사
  2. 2012.01.21 :: 형님과 울기등대
  3. 2012.01.02 :: 수재마을
  4. 2012.01.02 :: 심방부락 1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1. 21. 22:20

일시 : 2012.1.21.

장소 : 백양사

백양사가 엄청 크게 발전되었다.

대웅보전도 대단히 크게 건립되었으며 울산시내에서는 제일 큰 가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백양사 뒤 동산을 따라 올라 가 보면 북정동 뒤편은 시민들이걸어 다닐수 있을 만큼 정겨운 코스이다

등선을 따라걷다보면 호수가 나 오면서 생각 했던 것 보다 아름다운 호수에 다리가 나와 있을 만큼

아름다운 호수이다.

국립한국방송대가 울산지역학습관켐퍼스는도심속에 미각을 갖춘 것 같아서 더욱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같다.

우리가 찾아 보고 걷노라면 이른곳이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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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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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1. 21. 22:06

일시 : 2012.1.21(토) 15:50

장소 : 울산 12경 방어진 '대왕암'(울기등대)

누구 : 형님 형수님이랑 울산 방어진 울기등대나들이

올해도 작년과 다름없이 형님께서 역귀향을 하셨다.

종가집은 설명절 음식 준비 하느라 분주한 틈을 타서 형님을 모시고 곧바로 현대미포조선소 울기등대를

를 탑방 했다.

형님이 늘 얘기를 하신곳이고 또한 찬 바람이 불어 오는 길목이긴 해도 ^^

형님께서 지금으로 부터 52년전 부산 조병창에서 근무 할시 약 한달간 파견근무를 한곳이 '울기등대(대왕암)'이다.

울기등대는 울산시 동구청에서 크고 작은 부분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해안 코스를 잘 관람할 수 있도록

산책코스를 정비를 잘 해두었다.

난 이 코스를 1년에 4~5번 찾아도 올때 마다 정겨운 코스이다. 울산 12경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배겨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형님은 형수에게 의지 하고 형수는 형님에게 의지 하며 걷는 모습은 참 사랑서럽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어풍대가 저 멀리 보이며 풍력발전소가 돌아가며조선소 골리앗 크래인이 저 멀리 보이며 저녁나절 시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두른 두른 얘기 꽃을 피우며걷는 모습은 행복이 가득하다.

연로하신 형님의이마엔 주름이가득하니 동생인 저로선 가슴이 무거워 진다.형님 내외께서는미소가 가득하며

이런 풍경을 감상하는 저 로서도 행복이 가득하다.

저번 동강병원신체검사후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찾아서좋아하시는 형님 모습에반해 감사하다..

다음에는 어디가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간절곶을 가 볼까 아니면 감포항을 가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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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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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1. 2. 22:29

일시 : 2012.1.1

장소 : 가창군 가북면 중촌리 수재부락

해발 : 795M

가구수 : 약20가구

옹기 종기 모여 귀농/ 귀촌처럼 여겨 질지 모르지만 집들의 구조들이 참 아름다운 정경이다. 해발 800m에

해되는 고산지대의 전형적은 농촌이지만 양각산을 중심으로 수도산 백석산이 자리 하고 있어 수재마을에

올라서면 그야말로 하늘위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섬진강변 보다 더 휼륭하다.

겨울철 문이 내리면 꼽짝없이 갖혀야 하므로 시내와 육로를 소통하는 걸로 보아 지리산권 덕유산 처럼은

아니지만 오지중 오지 산악 농촌이다.

주로 오미자 경작 고랭지 사과 과수 농사가 전부인데 정겨운 부락 수재부락이다. 내가 결혼할 때만 해도

2-3가구만 유지 하고 있었는데 제법 많은 사람들이 귀농을 결심 했던 것이다.

도로 포장이 되고

수도물이며 전화 전기 만능이다...

산 중턱이 하얀 집이 정원에 포함된 곳은 정말 마음이 후련하다.

그기에 가고 싶은 심정이다.

오미자 농사를 하고

과수농사를 한들 농가 소득이 많고 적고를 떠나 자연 휴식공간이 더 어 우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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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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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1. 2. 22:27

일시 : 2012.1.1

장소 : 거창군중촌리 심방 부락

제목: 나의 처가집

새해를 맞이하여 3동서 1처남 가족이 다 모였다.

큰 처남택에서는 찌짐을 부치고 동해안에서 활어회가 준비되며 산나물 홍시 막걸리 소주 맥주

푸짐한 음식을 놓고 처가집에서 송년회 및 가족모임을 밤 새도록깔깔거리며 웃고 배꼽잡는

우싯개 소리가 있어서 행복하다...

동네 초입에 들어서면마을 정자가 보이면서

심방부락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정자 이름은무엇일까?

눈 발이 날리고

겨울을 맞는 처가집은 푸짐하게 늑늑함이 배어 나온다.

장작이 많이 준비 되어

뜨거운 물이 평평 나오고

도시나 다름없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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