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고향 선후배

03년도 외도여행

둘 리 2008. 1. 27. 16:25

일시 : 2003년 5월26일

대상 :거제시 외도

면적 : 43,000평

수심 : 30~50m (거제도<=>4km 외도

개장 : 1994년 4월15일 '한 차원 높은 섬 문화창조' 헌신 하는 맘으로 개장

주관 : 문경 조령회 권영수 회장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109번지

날씨 : 흐리고 비가내렸다.

더 상세한것은 : http://www.oedobotania.com/main.asp

울산에서 괘 일찍 25인승 미니버스를 대절하고 김해, 마산, 고성으로 해서 거제도에 장승포여객터니날에 도착하니

외도가는 여객선 차례가 오후 3시 쯤 되서야 배정이 되는 관계로 거제 포로수용소를 가서 관람을 한후 다시 장승포

항을 찾아서 배를 타고 해금강을 경유하여 외도를 탑방하였다.

꽃이 인상적이였고 이국적인 꽃밭을 가꾸어 너무나 즐거운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담았고 당시에 외도개발은 이미지

가 담긴 개발형태였으며 장기적으로 볼때 분명히 승산이 있는 아이디로 투자하는 이창호, 최호숙 부부님과 강수일

님에게 정말 남해 해상공원의 모티브는 사람의 생각을 통해 우리 주변을 행복으로 담고 간다고 자평했다.

비가 오긴 했으나 탑방하는데는 전혀 손색이 없었고 언제가 기회가 닿는다면 비가 안 올때 꼭 오고 싶은 외도이다.

꿈의 천국 꽃이 사계절에 존재하는 개인업자가 이렇게 일군것은 보통사람들의 지혜에서 나오는것은 아니다.

마치 천국에 온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외도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지상낙원이라 할수 있다.거제도안에

작은 거제도라 불릴만큼 수려한 기암절벽으로 둘러 쌓인 개인 소유의 섬으로 한려해상국림공원 외도 해상문화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개발동기 : 1969년도 이창호 외도 사장께서 거제도에 낚씨를 하로 갔다가 풍랑을 만나 외도에 피신을 했는데

노 부부로 부터 이 섬 전제를 사 달라고 부탁을 해서 약 3개월만에 6가구의 토지 부동산을 매입

하였다고 한다. 그후 전세계 식물에 관계된 자료를 수집하고 꿈에 그리던 해상공원을 만드는데

기초적 역활을 위해 이창호, 최호숙 부부는 교사생활을 접고 이곳 외도에 투자를 계속 했다.

세부적인 내용 :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외도' 책(김영사) 을 사보시면 상세히 기록되었음. 최호숙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