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일시 : 2011.9.10
가덕도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의 가덕도에서 경남 거제 장목면 유호리 구간을 잊는 연결을 한 모습이다.
동남 광역권의 산업 항만 물류를 담당하게 되며 거리는 140KM~60KM 줄고 시간도 약3시간30분
되는 거리가 무려 40분대로 단축되며 물류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대전과 통영 , 대구, 부산고속도로로 연결하는 남해 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이 분산 될것으로
기대 되며 총 사업비 1조 4,469억을 투입 국고 지원은 28% 민간자본이 72% 투입된다.
공사가 시작된것은 04년 12월에 시작 10년도 12월에 완공 되었으며
가덕도 에서 시작하는 침매너널은 대죽도와 중죽도 사이에 만들어진 인공섬을 통해 거거대교중 가장
규모가 웅장한 2주탑 가장교와 연결된다.
민간 투자사업인 가거대교 건설 업체는 대우건설 43% 대림산업21% 두산건설 14% sk건설 8% 고려개발6%
한일건설 5.3% 원하종건 1.5% 한국도로관리 1.3% 참여 한다.
총공사비 1조3,197억원이 투입되는 거가대교 건설사업은 사업시행자가 초기 자본금을 투입하고
시설물을 완공해 정부로 소유권을 넘긴 후 일정기간 사업시행자가 운영권을 갖고
통행료 등으로 수익을 얻는 BOT(Build, Transfer & Operrate)방식이다.
운영기간은 2011년부터 2050년까지 40년이며 통행료는 1만2,000원대가 거론되고 있다
바다속으로 터널을 내어 4차선 도록을 낸 것이 특별하다. 국내 기술로 적용된 해저 터널이꿈으로만 생각 했던 시대
펼처 진것이다.이 기술을 시작으로 앞으로 목포를 출발 제주도 까지 부산에서일본 호쿠오카까지 가는 시대가 올
것이다.
중요한것은 세찬 밀물과 썰물을 이겨내고 자리를 지키며 저 바다 아래에 깊숙히 도로를 만든 기술이 대단 하고
우리 토목기술이 전 세계에 이바자 할것 같아 자랑 스럽다. 딱 한번 버스를 타고 다녀 왔지만 물속 아닌 바닷속에
자동차가 지나가는 기술은 대단하다. 통행료가 좀 바싸긴 해도 민자로 건설된 만큼 그 규모면에서는 인정 할 만 하다
바다속 깊이 파일을 박고 다리 발을세우는 이 기술이 쉽지만은 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