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2리 부락에서
일시 : 2010.2.20(토) ~21(일) 1박2일14:00
장소: 경주시 산내면 대현2리(울산45km)
주거형식 : 지인 민박 황토방 포함
누구랑 : 회사동료부부 동반 모임 (육공회)
음식 : 4食 5酒
각자 집에서 조달한재료를가지고 와서 직접 현지에서 만듬 ....
경주시 산내면 대현2리는 문복산(1,013M)과단석산(827M)이 만들어낸 큰 골짜기 사이에 위치 하고
있어 수련한 자연경관과 동창천을 흐르는 맑은 물,넉넉한 인심등 살기 좋기로 유명한 이름난
마을이다. 경주시의 최 남단에 위치한 대현부락은 울주군 상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문복산
을 산이에두고 청도군과도 경계를 하고 있다.
대현부락은 1,2,3리로 구핵정리가 되어있고 시다마을 중심으로 태종마을과 동편마을이
대현2리(이장 이영봉)가 있다. 아직녹지 않은 산하의흰눈이 쌓여 있고멀리서 보이는
문복산능선의 흰눈이 산하의 아름다움을 나태 내고 있다..
산새가 양쪽으로 능선을 따라 생긴 부락으로 편션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으며 어느 구간
까지는 포장이 잘 되어 있으나아직 길이 시원스럽게 만들어 지지지 않아 큰 대형차가
오면 어느 누군가가 양보를 해여 한다.대현부락으로 가기 위해 밤길은 네비게이션이 없이는 찾아 가기가 어렵다.
대현부락에 도착하면 작은 경로당이 있으며 약40가구 가량이 현재살고 있다.
1박2일간 화사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온돌방은 자연 그래로의
민간형식의 자연 구둘방으로 장작개비를 포개 불을 집힌후 .........
겨울철 아낙네들에겐 아주 안성맞춤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단지 아쉬운것은
주변 경관을 시전 파악하여 뒤산능선을 따라 올라 기(氣)를 받아 왔으면 했는데 ㅋㅋ
끝까지 정성을 다해준육공회장님, 총무님에게진심으로 감사를 보내며먼 훗날에 색 바랜
추억의한 페이지가 되어갔으면 하는 생각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