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자연교감
십리대밭 교감(交感 )
둘 리
2009. 4. 6. 23:30
일시 : 09.4.5(일) 식목일
장소 : 울산시 중구 남구십리대밭 산책
누구랑 : 회사 동료 가족들이랑 ^^ 5명 +1명
울산광역시 하면 뜨 오르는것이 공업도시 그리고 조선소 자동차 화학공장으로우리나라 조국건대화에 오염과 산업도시로
각인 되어 왔다. 오늘 뜻을 함께한 회사 동료가족이랑 주말 오후 십리대밭길을 걸어며 서로간에 교감을 했다. 화창한 오후
시민들이 많이 나왔고 노랗고 화사하게 핀어난 유채꽃이 재주도로 착각 할 정도로너무나 아름다웠다.여인들 같은
분 부부와 같은 나들이 아이들 손을 잡고 종종 걸음하며 촬영하느라 열중이였다.
그리고 특유한것은 보리밭이다. 어릴적 보리밭에 추억은 참 많다. 보리고개 보래피리 먹기싫을 정도로싸 다니며
허기를 채운보리밥 ^^
태화강 전망대를 올라 광활하게 펼처진 태화강 십리대밭은 조성된공원같기도 하고꼭 손에 잡힐듯한 느낌 전부다.
초대해준 이영수님 께서 저녁식사까지 제공해 주어 너무나 감사했다. 내자가 딸 학원때문 급히 가질 았았드라면
더 없이 좋았을텐데.....
언제가 기회가 되면 다시 수변공원에서 회동을 갖기로 약속하고 조용한오후의 만남 행복했다.
울산광역시에서 정말 멋진 환상의 태화강 개발에 혼신을 다 해 개발하는 시 공무원에게도 더 많은 감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