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인춘풍이면 임기추상이라
사람을 대할때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대하고
자기를 다룰때는 칼 바람처럼 가을서리 처럼 엄하게
다스리라 남은 용서를 하되 나에겐 용서를 하지 말라.
지난 08년도 정월 초에 통도사 지안스님 법문에 이와 같은 법문을 해 주셨다.
다 좋은 말씀이다. 통상적으로 직장이든 가정이든 사람을 대 할때 밝은 표정은
나 두더라도남에게 무관심적은 근성을 가지고 대 하는것은 특별한 다 이유가
있는듯 하다.
예를 들어 가정이 편치 못하고 사랑이 없는 가정에서 성장한 이웃들을 보면
남을 늘 경계하듯이 대 하며 또 범상치 않은 표정으로 대 한다. 그러나
직업을 특성상 수사관이나 조사관이나 갑을 가진 형식이나 명령을 전달하는
사람은 특별한 예가 될수 있지만 그 외에 사소한것에 우리는 남에게 그냥
대 하며 내기준에서 말을 하고 상대방이야 어떻게 하든 막말을 하고
인상을 쓰는것은 잘못된 발상이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나 본인으로 볼때 계획을 세우고 또 목표를 세우며
새해벽두부터 운동을 하겠다고 금연을 하겠다고 크게 목표를 세우지만
결과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남에게 핑게만 되고 실천을 못하고 만다.
가급적 약속을 스스로 지켜 나가고 신뢰하며 투명한 인생을 삶을 살려면
노력하고 검소하며 성실한 자세가 꼭 필요하다.
향수 - 이동원,박인수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밭에 밤바람소리 짚벼개를 돋아 고이 시는곳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추름 휘적시던곳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 같은 예쁠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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