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나의친구
2008. 2.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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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실 흑거미 선배님 ^^
안녕 하신교? 변 선배님 ^^
꾸벅 ^^
도루실 흑거미라는 칭호가 아주 인상 깊습니다.
무두실 참배미라고 하면 이름이 될란가요?
그나 저나 도루실 흑거미 하면 뭔가가 한수 앞서 갑니다.ㅎㅎ
大 선밴님이라 이렇게 우시게 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선배님 ^^
한때는 우리 방이 잘 나갔는데 이젠 매련 없어서
딱하지요? ㅎㅎㅎ
그래도 원규야가 선배님 오시면 뻘떡 인나
인사를 해야 하는데 가가 지리산 반달곰 만나로 천황봉인가? 제석봉이간가?
간다 했는데 통 니리 올 생각을 안내요.
우야겠는교?
마 ~형님이 이해 하이소 !!! ㅎㅎ
곳 있으면 밍절이 다가 오는데
우예 다비(양말)이라고 챙기야 안되겠는교?
정초에 가은초등학교 오시면 인사 드릴께요.
가은초 박물관으로 해서 도루실 앞을 지나 갈낍니다.
안 그래면 도두실 앞에 주전자 물이라도 한 양재기 줄래요?
도부 띠기 합니다.
고래가이고 하게 정수장으로 해서 고바이 성낭대 칩니다.
그런데 그 성낭대 칠때면 최고 힘듭니다.
여북하면 고개 올라서면
우리띵구들은 생 땀을 흘리며 다리 히청치청 한다데요.
ㅎㅎㅎ 에이 마한 거들
담배를 12살때 부터 배웠따나....
독한 담배를 그마이 빠꼼빠곰 배야 제끼니 ㅎㅎㅎ
형님 앞에 담배 얘기를 꺼네 지송해요...
그나 저나 살다가 흑거미 만나면
아떻게 하면 빠져 나오는지?
길좀 알키 조요..고만ㅎㅎㅎㅎㅎㅎ..
그럼
건강 하시고
후배 채희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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