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나의친구 2011. 11. 3. 22:49

일시 : 2011.10.30(일) 08:00
장소 : Muju Resort
제목 : 자연속에 아침 산책 과 운동

어제는 사실 무리한 코스를 산행했다. 만약에 강행을 하지 않았다면 그 목표를 실행 할수
없는 실정이고 1년에 한번 산행하는 행사는 야유회로 전락 될 것을 염려하여 강행 할수
밖에 없는 입장을 대원들과 동기 여러분깨서는 양해를 해 주었으면 한다.

첫번째, 두번째 산행은 산행 경험이 많은 국진이가 대장을 맡아서 뒤에서 따라가는것과
대장으로 가는것은 분명 차이가 난다. 이번 덕유산 중봉에서 다시 뒤 돌아 향적봉, 설천봉
으로 가서 곤드라를 타고 하산 할려고 되게 뭐 묻거렸지만 혼자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어제밤에 자는 방마다 코고는 소리를 들어 봐도 힘든 산행은 틀림 없다. 이제 지난 과거는
추억으로 삼고 2012년에도 이와 같은 산행은 연속할 계획이다. 해서 단디 훈련과 연습없이

산행에 임 하다간 다소 고행이 뒤 따르지만 어쩔수 없는 추억을 무시 할순 없으니 양해 바란다.

이른 새벽 운해가 낀 무주리조트 일원을 산책하기로 했다. 산책중 경태의 아이디어를
동원 우리 게임하지는 것에 다양한 게음을 통해 옛 어릴적 소풍왔든 추억을 되 짚어
보았다. 손 수건 돌리기 , 달리기 등 ...........

아름다운 정원 리조트를 그 큰 방을 제공해준 심경창 총무에게 진심으로 고마움과
점심을 제공해준 방경미 친구에게도 감사하고 흥무 희숙이 성자 민영이 정희 태성이
종우 경섭이 그리고 해덕이 저녁 식사 외식이 경태 화범이 필교 경숙이 모두 모두
감사를 보낸다.

2012년엔 색 다른 곳을 탐색하면서 어려운 과정속에 말 없이 잘 따라준 모든
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보낸다.

채희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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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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