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7.9(토) 20:00~24:00
제목 : 하나가 된우리들의우정속엔 마음은푸근했다.
진행 : 이 준 무
진행협조: 정 명.심경창 , 강민영
진행순서 : 단위학교 및 반별 장기 자랑.
촬영 : 이흥무
예년과 볼수 없는 끈끈한 정이 보였다. 어느 누구 하나 추태를 부리며 뒤로 실무시 빠지는 친구가 없었다.
그것은 진행자가 재치성을 가지고 운영을 잘 해서가 아니고 뭔가 모르게 함깨 하자는 것이 였고앞쪽에선
흥겨운 음악과 율동에 맞추어 고고 춤을 주었지만 뒤편에선 어깨 춤을 추며 율동을맞추며 함께하는 모습은
극히 더문일이였다.
그리고 어느 누구 할것 없이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은 이미사진을 통해모습으로각인했다.그렇다고
인위적으로 연출을 한것도 없다.내가 판단 하기로는 이제 우리도 나이는 속일수 없었다. 다 같이 진행자와 하나가
되자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겼다.
맨 얼굴로사람을 만날수 없듯이 적정량의 술을 통해진정한 대화는 이어져 나갔고 농(弄)을 주고 받으며
웃을수있었다는것은 예년과는 다르게 느겼져다.조금 늦은 시간에 달려온 필교 친구 ^^^ 시장 할텐데...식사는
했는지? 오자 마자 분주한 모습에 ^^^ 감동이였소...
8년전이 기억이 난다. 첫 마이크를 잡고 단상에 올랐던 조무일, 정명 두 친구의 용감했던 모습은 뒤로 하고
친구들을 현장에서 챙기는화합형으로 변화 되었고질서 정연하게 잘 놀던 모습이 머리가에 아스란이 남는다.
조수현, 김동원이 눈에 띠였다..ㅎㅎ
하지만 이른 광경을 첨음 목격한몇몇 친구들은 초반엔당황해 하다가 후반부엔 하나가 되었다는 표정을
지울수 없듯이 밝은 표정으로 짐작 할수 있다.
하여간 약 한달간은 머리속에 남아 있을것 같다. 스처지나간 친구들의 모습에 그져 웃음과 행복이 교차 한다.
친구들 ^^^
마음의 행복 보자기 천천히 풀러 주세요^^^
"너무 떠들지 마라고"
'원규야'
고만 "아마또마라" 왜이래여~~ ㅎㅎㅎ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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