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5. 19. 21:28
일시 : 2012.5.18 (금) 6시40분
장소 : 아침출근길 명촌로
제목 :5월의 아침 출근길
이른아침이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밝고 출근길을 제촉한다. 거리는 3.7km되는잛은 거리지만 늘 상쾌하다.
이른 아침 6시 30분이면 아파트 집을 나선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도보 아니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지 15년
이상이 된다.
최근 울산은 다양한 도시환경의 변화속에 출근길 도로변에는 싱거로운 아카시아 또는 이름 모를 야생화가
늘 부러저 있고 그 향이 그윽하다.
그래도 아침 태화강 바람은 북에서 동으로 서에서 남으로 불며 주야간을 하는 출퇴근 70%이 자전거로
출퇴근 할 정도로 안전사고 또한 자주 발생하며 그 보호구를 착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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