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자연교감
2011. 3. 19. 22:03
일시 : 2011.3.19(토)
장소 : 울산대공원
제목 : 울산 외솔 난우회 전시회
작은 난 ^^ 이면서도 향과 꽃 입이 조화롭게 이룬 난 ^^
아름다움이 배어 져 있다. 지극정성으로 내 품에 혼을 담아키워온 난초 아름다움이 있다.
울산 대공원 산책겸 오는 길에 들린 울산 외솔 난우회 회장님께서 반갑게 맞이 하며
인사를 건넨다.
야생초 처럼 습도 습기를 고루 갖춘 이번 난 전시회의 작품은 하나 같이 특별했다.
꽃이 다양하게 피어나고 생긴 꽃 들이 참 이쁘다.
자연과 조화롭게 개인의 생활 일부를 잘 가꾸어 새로탄생한 난이 모양도 향도 다 아름답다.
보통정성 보다는 전문적인 난 을 다루는 기초적인 부분이 아닌 전문가적인 기술이 있어야 하고
말은 못하는비록 난 일지라도곱게뻣어 나간 난이 새롭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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