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夏 △산행 2009. 6. 14. 21:03

대상산 : 가지산 북릉

누구랑 : 지인들이랑

코스 : 호박소 주차장09:30 => 계곡 => 삼거리>정상(가지산) 12:00~ 가지산 북릉 운문산 능선 백운산 가는길 삼거리 하산

묘향암=> 제일농원 비개내림(15:00) 가을 찻집 뒤풀이

날씨 : 흐림/산행 다 마친후 소낙비 내림

산행속도 : 눌루 날라 시엄서엄

점심 : 라면 2개 김밤 2줄 밥 갓 김치총각김치봉개 상추 고추쑷갓 오이 참외 등 커피 ......

간밤에 일기 예보상으론 비라곤 찾아 보기 어려웠는데하산이 끝나자 마자 소낙비가 내렸다. 대형버스를 대절 하고온 경북

모 산악회에서는 뒤풀이가......

얼음골에서는 운해가 자욱하며 능동산에서 백운산에서 운해가 친구처럼 왔다 갔다했다.

지인들과 함께 한 가지산 올해 만도 열번이 넘게 오른다.산을 오를 때 사람들이 적은 인적이 없는 곳을등산로를 택하고

조망을부번째로 생각하며 산행 코스를 잡는다. 가급적 오후3시30분에 하산하여 귀가를 택하며올로 산행시엔 가급적

하산주를 금 한다.

일행이 있다 해도 가급적 하산주 보다는 간단한 요기 정도 변경하고 특별한 손님이 없는 한 하산주는 않한다.

운전이 부담되고 산행후 흘리 땀을 통해 다시 술을 먹는다면 그건 건강을 해칠만 원인을 제공하기에 설득을 해서라도

하산주는 안하는걸 원칙으로 삼는다.

오늘 산행은 지인 두명을 대동하고 안내 산행에 준 하는 산행이라 안전을 중시 해야 하고 첨 부터 끝까지 안전사고를

염두해두고 특별히 안전을우선으로 했다.

컨디션에 따라 백운산을 치고 내려 올려고 했으나 다음을 기약하고 곳 바로 모향암 암자가 있는 구룡소로 하산했다.

하산 하자 마자 소낙비를 만나서 백운산으로 올랐다 하산 했드라면 쫄딱 비를 맞고 내려오는 수모를 면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하산하여 석남사 절 에서 200m떨어진 고저막한 가을 차집에서 대추차로몸을 녹히고 후식으로 빵을나와서

젤에다 바르고 먹으니 별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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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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