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3. 31. 21:09

일시 : 2012.3.30

대상 :태화강 물 들어 오는 날에..

코넬 기차가 검은 연기를 뿝내면서 태화강역으로 시간을 맞추고자열심히

기적을울리면서 행진한다.

물안개 ^^^

물 새들도 노래한다.

아침 산업전선의 역군은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밝고 이어간다.

억새는 고개를 숙이고

새순을 기다리고 이불을 거더차기 얼마 남질 않았다...

새롭게 피어난

태화강은 거듭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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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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