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06년 1월

일시 :1986~2007년도 활동사진

빛 바랜 청년시절 불교 청년회 활동 사진이다.

변함 없는 마음으로 ^^^

모두 행복하시길 ^^

일시 :2007.12.25(화) 성탄절이라 바쁘게 움직이는 교회를 생각하니 오늘만큼은 산행과 운동을 취소하고 집안일을 거들고 나서무료하게 성탄절을 집에 있자니 해서 갑갑정도 나고 해서 홀로 점심을 먹고통도사가서관세음보살이나 아니면

천수경을 독송하며 108배 기도를 하고 싶어 길을 나셨다. 언양을 들어서니 신불산이 눈앞에 와 있고 어제만 해도

저산에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산문에 들어서니 오늘이 화음 산림 대법회라는 안내현수막이 반가이 맞이하며 경내에 들어 합장반배하고스님께서 법회한 내용을 녹음기로 재방송하여 꼭 법회하는것처럼 듣긴다. 통도사는 가끔 영취산 하산길을 통해 내려오다가도 큰 법당엔 들릴

기회가 없다.

웅장한성보 박물관에도 들릴겸들어서는 입구 망자들의 등이 쫄로란히 등을 달고 있으며 푸근한 겨울 날씨처고 불자들이

제법 많았다 특히 젊은 여인네들이 삼삼오오 데이트를 즐기는 친구들도 더러 보였다. 우리도 연애항때 해인사를 엄청 다녔는데 ㅎㅎ

금강계단을 통제 하는것을 금년 초부터 통도사 정우스님이 오시면서 금강계단의 법당을 문을 열였다고 한다. 정우스님은

1965년도 출가해 68년도 통도사 홍법스님을 은사로 사미계 1971년도 월하스님을계사로 수지하였다고 한다. 신도님깨서

삼삼오오 합장하며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고 아주 볼만하였다. 나도 관세음 보살 정근을 하며 무려 3번이나 연달아 돌았다.

내려오는길 명부전 관음전 안양암 반야암 극낙암 홍제암들 돌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특히 통도사 성모박물관을 들러 불교문화재가 이렇게 소장된줄은 오늘 첨 알았다. 입장료는 2,000원인데 정말 보말한 문화재가 많았고 특히 조선시대 몇백년이

지난 불교문화가 한눈에 볼수 있어서 작은 메모지에 적다가 묻가가 했다.

단지 아쉬운것은 잘 아는 안내원이있으며 하는아쉬움이 남는다.통도사 입구를 나와 배가 출출하여 난전에 오뎅이 먹고있어 먹다가 고만 혀바닥을 다였다.. ㅎㅎㅎ 에이 마한니리..

집에와서 오늘도 관세음 보살 정근을아주 작은 목소리로 경을 외워보낟. 관세음보살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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