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일시 : 2010.3.3 저녁 7시

장소 : 울산시 북구 북구청 2층 강당

제목 : 이상범 前 北區廳長 出版記念會

책 제목 : '나는 아직도 직무정기중'

- 1957년 충북 보은 출생

- 1971년 4월에 어머님,12월에 아버님별세로 학업 중단 (중학교 2년 중퇴)

- 1979년 9월 현대차 입사 승용시작부

- 1987년 7월 현대차 노동조합결성 임시집행부 위원장

- 1989년 9월 현대차노동조합2대 위원장(1991.8월)

-1998년 7월 울산광역시 시의원

- 2002년 7월 울산광역시 북구청장

- 현재현대차 울산교육팀 근무

1983년 입사시 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 5년 .

뭐라고 단정 지 울순 없지만 어려운 가정속에 꿈을 버리지 않고 중학교 중퇴후 노동현장을 통해 자기 삶을

개척한 분이시다.

노동현장에서 삶의 애환과 지도자 역활을 해 오면서잘 못된 부분도 있지만 잘 할려고 노력한 부분도

있었다. 83년도어린나이에 입사하여 현장에서 기름칠 하며 함께 동고동락 했던 회사 선배이자

편한 얘기로'상법이 형' 이라 부른다.

나는 아직도 직무가 해재 되어 파랑새가 헐헐 날수 있길 기대하고 정치보다는 사람사는 세상속에 우리모두

앞장서야 할것이다.

일 시 : 2009.5.3(일) 오후1시

장 소 : 울산시 남구 근로복지회관

가족 출전 : 채인기 (조카)

지난 5월 3일에 울산시 남구 삼산 근로복지 회관에서 거행된 제 12회 미스터 울산

선발대회에 12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현대자동차 헬스연합회는 각 체급별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아래와 같이 우수한성적으로 대거 입상하여 대회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하는등 대내외적으로 현대자동차의 명예를 드높이는 성과를 이루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관은 못 했지만 작년에 우승을 해서 기대 했는데 조카(채인기)가 출전하였다. 타고난

육체적 건강미는 조부로 부터 강인한 인상을 자랑했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며 강인한 육체미를 연마하여 타고난 자질을 발휘 해서

늘 고맙고 뿌듯하다..

일시 : 09년4월24일(금)

장소 : 엔진3공장

조카가 근무하는 엔진공장을 박창구(문경향우회회장) 안내를 받으며엔진공장을견학했다,현대차 울산공장엔 크고

작은 완성차 공장을 비롯한 파워트레인 역할을 하는엔진공장, 변속기공장, 프레스공장, 도장공장 기타 공장이 있다.

조카가 입사한지 18년이 되며 엔진분야에 전문가이다. 걸프전이 유행할무렴입사를했다. 현재 공정에서 작업자들이

조립한 완성차 공장에 출하 되기전 최종 품질을 점검하고 결함이 있는지 검사를 하는곳이다. 수많은 장비가 연삭을

하고 조립하는 작업자들에겐 프로와 같은 정신으로 엔진을 조립하고 있었다.

깨끗한 작업 공정엔 한결 같이 무 결점을 위해 생산된 엔진은 차종에 따라 완성차 공장으로 출하되며 그기에 발 맞추어

생산기술이 엄청 발전되었고 또한 전수검사하는 장비도 다양 했으며 자동화가 되어 로봇트가 검사를 하고 난 후

최종검사를 사 한다.

아무리 기계가 첨단화가 되었을 지라도 사람을 따라 잡을 수 없다. 신속 정확하게 작업자의 손에서 임펙트로 볼트를 조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행복이 아닐수 없다. 차량이 감산되고 경차 위주로 오더가많이 오는 편이다.

공장자랑이지만 엔진3공장은 일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열악한 작업 환경속에심신을 단련하며 노력한 이는 우리 조카가 늘 활동적인 건강을 유지 해 주어

늘 고맙고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조카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