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8. 6. 13:43
일시 : 2011.8.5(금) 13:30~15:00
장소 : 반구대 암각화 근교 주변
제목 : 박제동화백 세상에서 가장 긴 전시회
개막을 하루 앞 두고 지인과 함께 천전리 암각화 탑방도 할겸 두른 두른 얘기도 나누며 더운 여름의 피서
중간을 보냈다. 정약용에 대한 얘기를 나무며 문학적 깊이와 그분의 유배생활 태어나서 부터 살아온
과정을 함깨 덕담을 나누며 그리고 세상 살아가는 얘기 자녀키우는 얘기를 나무며 박제동 화백과의
그림세계관도 관찰 할겸 두른 두른 농촌길을 걸었다.
그러서는 입구는 언양과 경주 중간 지점인 반구대 암각화 와 천전리 각석 근교로 약4km되는 거리를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과에서 시행하는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얘기 꽃을 파우고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람이 많은 삼산동 현대, 롯데 백화점이나 태화강이나이른곳에 하지 않고 시골길 반구대를 왜 선택 했을까?
사진과 그림을 감상하고 나서 알았다.
참으로 의미 있는 그림과 사진이 함께 해 주어 고맙고 옛 어머니 아버지 삶의 애환을 그린 서민, 농민
약자편에서 그림을지탱해 왔다. 한계레 신문에 고정칼럼으로 한동안 박제동 화백 코너에 매일 같이
오리고 붙이며스크랩을 한 예 시절이 생각 난다.
함께 감상 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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