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7. 10. 19:53
일시 : 2011.7.7
대상 : 태화강 의 비경
오래만에 나간 태화강 상류 전망대를 찾았다. 주중이라 한산한 시민들의 여유로움은 눈에 띠였으나
자연환경은 세월을 거듭하면서 ^^ 발전 되어 가고 있었다.
태화강의 주변 경관용 자연수목도 이젠 곱게 자리를 찾아가면서 전문가들의 솜씨가 서서히 나타나고
머지 않아 태화강의 수목이 주목을 받을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낚시를즐기는 것은 좋은 풍경이다. 하지만 시민의휴식공간에 자연을 훼손한다면생각을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조화롭게 변해 가는 태화강 전망대 타워에서 앉아서 차 한잔 마시니 신선이 타로
없음을 알리는 것은 풍요로움이다.
수 많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조성된 태화강 보전은 철저하게 나무 한 거루 모두를 우리는 이제
키워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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