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생활발견 2010. 6. 28. 23:37

일시 : 2010.6.28(일)

대상 : 울산 태화강 상류 일원 대숲정원

태화강이 최근 상류에 '실개천'이 흐르는 생태공원형 강길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껄고 있다.

5월 중순에 개장한 '실개천'은 말 그대로 옛 풍경을 그대로 본듯한 정말 운치 있는 강길로 새로이

태어났으니 환영 하지 않을 수 없다.

옛 강나루터 빨래터 돌 다리가 조성되어 분수대가 찬란히 물길을 내 뿝어 더 이상 바랄것 없을

정도로 정서적으로 평온이 감돌기도 하다. 울산의 태화강길은 정말 아름답다. 내 고향 문경 가은에도

'영강'이란 강길이 있는데 최근들어 좋지 못한 축산 오수가 방출되는 사례가 고발 되면서정말 황당 했다.

'천혜'의 비경관광 도시라는 브랜드를 알리면서 이렇게된것은 관할구역에도정밀하게 진단하고

재발 방지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 할것 같다.

82년도 울산에 첫 발을 되딪던 시절 태화강도 예외는 아니였다. 정말 무법천지, 우범지역, 사고지역,

오염이 덕실거리는 태화강이였다.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액취는 말 할것도 없고무방비한대책이였다.

주변엔 고기 때가 죽어 떠 내려오는 것은 다바수 였고 비만 오면 공장 오폐수가 내려오고 사흘 도리로

문제를 삼았던 시대가 생각이 난다.

울산은 '광역시승격'이 되면서 아주 발 빠르게 성장 도약 했으며 특히 태화강의 환경은 장기간 프로젝트

사업으로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방자체에서는 강력한법안을 만들어 제어를 해 나갔다.한해 두해

해를거듭하면서 태화강은 숨쉬기가 좋았졌으며 지금은 연어가 돌아오고 각종 식,동물들이 되 살아 나면서

물 축제다.태화강 마라톤이다용선대회다 수영대회다 하여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미스미디어 차원에서도

한 몫을 했다.

다 예기를 할순 없지만 모지방자치단체에서 보방 할려고공무원이 상주하다 시피하여 밴취마킹 해 가면서

태화강의 브랜드 가치는 높아져 갔고 아울러 울산시민은 특별한 자연공원을 즐길수 있어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이 아름다운 태화강을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휴먼터치한 자연을 물려 주어야 하고 우리 시민들도

이와 관계된 부분에 이해 득실을 떠나 배려하는 맘으로 태화강을 지켜 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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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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