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1.14
장소 : 문경새재 일원
제목 : 나의 문경은 아름답다.
문경이 정말 많이 '관광문경'으로 변화 되어 가고 있다. 이미 잘 알고 있지만 문경을 찾는 관광객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보다 많다는 얘기를 들은지가 오래전 일이다. 문경하면 문경새재가 고작이고 고등학교 졸업후
친구와 문경새재를 탑방한 적이 있었다. 허술해 져간 문경새재는 볼품이라곤 관문 정도가 고작이고 2관문 까지
가는길은 비포장 도로이며 그야 말로 허술한 문경이였다.
당시 혜국사라는 작은 사찰이 있었는는데 올라가는 길옆에 여궁폭포가운치를 더 해가 시선을 사로 잡을 정도는
아니였는데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폭포가 그야 말로 산중에 폭포치고는 아름답다.
가은은 읍내에는 석탄가루로 인해 상점이고 간 검은 석탄가루만 날리든 가은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먹고 살기는
어려워 다 떠나 갔으나 가은의 미래를 놓고 볼때는 잘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해 볼수있다. 페광이 되면서 지역
시장경제는 침체되고 낙호된 도시로 전략되어 출향민의 한 사람으로써 아타가웠다.대체 관광단지로 석탄박물관과
연개소문 촬영장이생기면서 이제 가은을 찾는 관광객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그와 더불러 철로 자전가가 생활의
여유를찾아서 휴먼텍크와 같은 여유의 공간으로 탈 바꿈되고 이와같은 계획은 문경시의 특별한 민선시장과
자방자치제가 정착되어가면서 무한 지역경제에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문경이 잘 유지 하고 전승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친문경을 가꾸어 나가야 할것이고
이와같은 브랜드 가치는 중앙고속도록가 생기면서 서울이 1시간30분대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지역의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일조를 했다고 본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 문경은 우리가 잘 가꾸어 나가야 하고 바가지 요금 불 친절 편히 쉬고 갈수 있는 천혜의 관광특구가
되기 위해서는 중앙 정보의 관심도 필요하며 이것을 근거로 우리 문경은 복 받은 문경 돌 하나 풀 하포기 자연을 자랑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문경이 되길 바란다.
하지만 우리 시민들도 문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문경사랑에 애찬을 가지고 내가 문경의 주인공인것 처럼 주변을
가꾸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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