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생활발견
2011. 1. 22. 21:38
일시 : 2011.1.22(토)
대상 : 울산역(KTX)
아들 상민이가 군대가기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대구를 가는길에 대웅을 해 주었다.
역사는 생각보다 꽤 큰 편이였고KCC언양공장으로 인해 주변 경관이 썩 좋질 못해 처음 울산을 찾는 손님들에겐
다소 불편한 맘이 들것 같아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역사를 짖기전 기초공사때 발굴된 옛 선인들의 흔적을 볼 수있도록 조성하는 공사가 마무리를 하고 ktx가 도착하자
군인, 학생, 비지니스, 주부 등 많은 인파가 대합실로 물흐러던 빠저 나오는 모습은 씩씩하게 보였고 아들 상민이는
역사를 둘러 보는 사이 대구에 22분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오길래양산 통도사에 들려 모 암자에서 108배 기도를 하고
오는길이 마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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