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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9 :: 미리가본 천황산
- 2008.09.07 :: 고위산
- 2008.08.24 :: 국립신불산 파래소 폭포
- 2008.08.24 :: 간월산
일시 :08.9.09
대상산 : 천황산
일시 :08.9.09
대상산 : 천황산
일시 : 08.9.1
대상산 : 고위산
일시 : 08.8.23(토) 16:00
장소 :국립신불산 자연휴양림
장소 : 울산광역시 상북면 이천리 산 3-1 산2
예약 : http://www.huyang.go.kr (상단052-254-2124, 하단 052-254-2123)
누구랑 :가족들이랑 ^^^
날씨 : 쾌청함
들어가는길
간월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파래소 폭포나 보고 갑시다 하는 의견에 만장일치로
신불산 자연휴양림속에 있는 파래소 폭도를 관람했다. 마치 산사의 음악회가 있었고 김만중의 모모가 연주
되었다. 7080 음악만 연달아 나오길래 10여분 음악에 쉼채되어 산사의 음악 운치가 있었다.
끝나는 여름 휴가철인지 아직까지 삼삼오오 회사의 워크샵등 많은 인파가 계곡에 도치되어 즐기고 있었다.
자연휴양림 입장료는 대인 1,000원 학생은 절만인 500원 주차료가 4000원 야영테크는 5000원 물론 1박 기준이며
4인실 기준하여 유양관은 평소 비수기엔 32,000원이고 성수기엔 50,000원이다.
1.가족단위로 걸어서 오르면 1km되는 거리를 올라가면 15m에서 떨어지는 파래소 폭포를 볼수 있다. 폭포 뒤를 떠라
등산로를 걸어 오르면 전망대가 보이며 거리로는 약 1km내외이다.
2. 산새가 그 다지 험로가 아니기 때문 운동화를 착용하고 걸어도 무방하며 흐르는 계곡은 심산유곡이다. 자연과 어울러져
산림욕도 안성맞춤이며 1박 정도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다.
일시 : 08.8.23(토) 11:00
대상산 : 간월산
누구랑 :가족들이랑 ^^^
날씨 : 쾌청함
그 덥던 여름은 어딜가고
이젠 가을이 왔습니다.
여름방학 마지막일을 기해
간만에 애비 역할을 한답시고 맨날 혼자 오르던 영남 알프스를
3명이서 올랐지요..
큰 송아지는 꼴삐 풀러 놓고
작은 송아지를 몰고
야터막한 최 단코스를 택해 간월산을 올랐지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숙제 하로 온듯한 가족단위 산행이
의외로 많터군요.
계절은 24절후앞에 고갤 수기고
그 덥던 더위도 산에선 산들 산들 산바람이 불어 오니
한결 산행이 수월하더군요.
가을 하늘은 참 맑고 깨끗합니다.
산 하늘도 아주 맑고 청명합다.
저 멀리 경주 남산과 울산 태화강 큰자락이 보이더군요.
내려오는길에 신불산 자연휴양림에 들러
15m에서 떨어지는 파래소폭포 물줄기를 보니
무두실 물탕껄이 생각 납니다.
파래소 폭포를 보고 내려오는길
산사의 음악회가 잔잔하게 발길을
잡더군요.
봉숭화 꽃 따서
차안에서 모자지간 손에다 곱게 싼 봉숭아 빛갈이
참
예쁘기만 합니다.
내일은 등교가 시작되고
분주한 아침이 시작되니
오늘은 조용히 가을을
준비하는 주인공이 됩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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