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조용한산책'에 해당되는 글 72건

  1. 2011.10.11 :: 경주 삼릉의 아침
  2. 2011.10.11 :: 경주 들녁과 일출
  3. 2011.10.05 :: 박재동 화백의 주연보다 빛난 찬조출연
  4. 2011.10.02 :: 광천마을 점심공양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10. 11. 22:50


일시 : 2011.10.9

장소 : 경주 삼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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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10. 11. 22:46

일시 : 2011.10.9

장소 : 경주 들녁과 일출






























posted by 둘 리
: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10. 5. 22:58

조연이 주연보다 빛나는 경우가 있다.

감동의 무대로 펼쳐졌던 2011 임동창의 울주오디세이 공연장에서 박재동 화백이 그랬다.

박 화백은 이날 깜짝 우정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출연진 못지않은 열창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앙코르 곡을 열창하는 박재동 화백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펼쳐지는 임동창오디세이 간월재 현장.

숱한 유명인사들이 참석했지만 그가 나타나자 즉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카메라맨과 언론이 그를 그냥두지 않는다.

찍사를 자청한 필자도 그 중의 한사람이었다.

필자는 그가 신문 만화를 연재할 때 신문이 배달되어 오면 만평부터 찾았다.

그가 그리는 만평과 만화는 그날의 정치 사회상을 고스란히 함축 풍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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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10. 2. 20:01

일시 : 2011. 9.25(일) 13:15~3.5 (약50분 소요)

대상 : 율동리 광천마을 동네들마루 점심공양

공양제공 : 박득자 부회장 보조: 임윤경

협조하신분 : 이상기회장, 박득자부회장, 우진석,정새호, 황태준, 김길수, 최영희, 박영옥, 임윤경,채희동 (호칭생략) 총 10 명

공양종류 : 맛나는 무침, 떡 , 실루떡, 찌짐, 가지무침, 도라지무침, 콩나물, 오미자, 밥, 배, 참외, 탕국, 물, 고사리, 호박무침, 김치

정성, 사랑, 감동, 행복 시원한 자연풍 , 가을 들녁.....................

뭐라 말을 못 하겠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란 말이 있는데 오늘 이말이 딱 어울릴 정도 입니다. 표기된 시간이 점심시간을넘긴 시간이고

광천부탁 그늘막도 안성 맞춤이고 뭐라 말을 못하겠으나 무침이 일품이고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정말맛 있는 음식을 제공해 준 보조님과득자누님깨 감사를 드리고 행복한 음식 감사합니다. ㅋㅋㅋ

누렇게 익어 가는 가을 들녁은 풍요롭게 고개 숙인 나락이 인사를 합니다. 앞으로 조금만 있으면 가을 추수

가 시작되는 들녁에는 분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불자간에 가을의 향수를 맛 보며 요 미테 있는

'가을전어'를 보면 조형 생각이 납니다. 아니 이정형 형님생각도 납니다. 타국에서노고가 많지요^^

저번 귀국때 함께 하질 못해서 송구할 따름입니다. 마치 형수님께서 살림을 그들네고 말았어요^^

선남만 준비 하라고 했는데 고만 지사낸음복을고만 우리가 ㅎㅎㅎㅎ 뭐라 할말을 못하겠어요^^

하기사 108보다 이 음식 보면 뭐가 생각 나지요^^^ 하지만 우리는 수행정진 중이라 꾹 참고 참아내며

완성 했지요^^^ 우예던동 점심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분간 못 할정도로 우리는

아주 간만에허리를 펴게 되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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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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