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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10.27 :: Steve Jobs
  4. 2011.10.16 :: 경주 천마총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12. 16. 23:19

일시: 2011.12.16 저녁8시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 : 울산광역시 주관 : 울산시립예술단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지인응로 부터 받은 S석 티켓을 선물 받았다.

일반적인 음악회는 공연을 가 봤지만 울산시림교향악단에서 실시 하는 송연 음악회는 첨이다.

일찍 퇴근하여 모처에서 내자와 식사를 마치고 곧 바로 울산시향 공연이 있는 울산예술회관 대강당으로

가는 길은 분주 했다. 1층과 2층이 가득 매운 시민들은 카타로그를 들고 안내원의 질서 속에 속속 자리를

매우가고 있었다.

어럽잡아 울산 관계기관장님도 이 음악회를 오는걸 보아 예사롭지 않은 음악회인것 같아 기대반

긴장반이다. 93명으로 김홍재울산시향 상임지위자에 의해 바이올린, 만17명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예,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팻, 트럼본,배이스트 럼본, 튜바, 팀파니, 타악기, 하프

총93명이 펼치는 운명적인 음악회는 시종일관 김홍재 지휘자에게 의거하여 맑고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날소프라노 김유섬 과 테너 김지호의 환상적인 날 사랑해주오 라는 투엣으로 에술회관공간은

환상이였다.

기립박수 연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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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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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11. 27. 20:30

일시 : 2011.11.27(일)

장소 : 야음동 수변공원 산책코스 행진

남구 거리음악회 아듀 콘스트 수변공원에서 한창이고 약3.5km 거리를 돌며 걷는 풍경은 한폭의 호수의 정원이다.

울산공단의 이미지를 살려 호주를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의 자연과 자연을 세웠으니 좋은 이미지 쇄신이다.

김두겸 남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이룩된 자연친화 조성공원은 기타 도시에서도 모방해도 좋은듯 하고 흉물로

되어 오면서 사람을 가로 막고 자연은 가로 막았으니 시민들에겐큰 득이 된 셈이다. 신선산에 올라

태화강을 바라모며 발전하는 울산 남구들의 발자취를한눈에 볼수 있도록 정화한 프로젝트 사업은

성공했던 사례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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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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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10. 27. 12:50

스티븐 잡슨책을 읽은지 1주일이 지나 간다.

읽을 수록 청소년 시절에는 아주 문제 투성이로 자랐고 가정환경도 그리 썩 좋치 않은 환경에서

21세기의 에디슨 의 창의력은 궁금하여 계속 책을 읽어만 간다.....

10월24일(한국기준) 전 세계에서 동시에 발간된 <스티브 잡스> 자서전 표지.

한국에서는 민음사가 펴냈다.

* 스티븐 잡스 : (1955 2.4 ~2011.10.5)

내면을 보면 불안의 파도는 잦아든다”

애플 창업자로 최근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와 불교의 인연을

상세하게 소개한 공식 자서전이 출간됐다.

월터 아이작슨이 지은 잡스 자서전은 10월24일(한국시간 기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동시에 나왔다.

스티브 잡스가 공식 인정한 이 자서전에는 잡스가 구술한 생애를 자세하게 기록해 놓았다.

한국에서는 민음사이 가운데는 잡스와 불교의 인연을 설명한 단락이 있는데,

그 제목은 ‘아타리와 인도 - 게임 설계 기술과 선(禪)’이다.

저자 월터 아이작슨은 “동양사상과 힌두교, 선불교, 깨달음에 대한 잡스의 관심은

단순히 열아홉 청춘이 잠시 보인 객기 같은 것은 아니었다”면서

“이후 평생에 걸쳐 그는 동양 사상의 많은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하려고 애쓴다”고 했다.

이어 월터 아이작슨은 “그런 개념들 중 하나가 반야(般若)로서,

이는 정신의 집중을 통해 직관적으로 경험하는 근원적 지혜를 의미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자서전에서 스티브 잡스는 인도 순례 경험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술회(述懷)하고 있다.

잡스는 “서구에서 중시하는 이성적인 사고는 인간의 본연적인 특성이 아니다”면서

“인도에서 7개월을 보내고 돌아온 후 저는 서구 사회의 광기와 이성적 사고가 지닌 한계를 목격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잡스는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마음이 불안하고 산란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서

“시간이 흐르면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보다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난다”고 밝히고 있다.

잡스는 “바로 이때 우리의 직관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세상을 좀 더 명료하게 바라보며

현재에 보다 충실하게 된다”며 “마음에 평온이 찾아오고 현재의 순간이 한없이 확장되는 게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자서전에서 스티브 잡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선 센터를 운영하던 스즈키 순류와 오토가와 고분치노 등

‘스승’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밝혀 놓았다.

잡스는 여자 친구인 크리애슨 브레넌, 덴얼 콧키, 엘리자베스 홈스도 열성적인 수행자라고 했다.

잡스는 선 센터의 명상수련회에도 홀로 참석하기도 했다.

자서전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잡스는 누구보다도 열성적인 수행자였다”면서

“(잡스는) 남은 인생을 선불교에 완전히 헌신하며 사는 문제에 관해

(오토가와) 고분과 진지하게 상의했다”고 저술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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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조용한산책 2011. 10. 16. 20:55

일시 : 2011.10.2(토)

장소 : 경주 천마총

제목 : 조령회 문화재 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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