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부처~님 2008. 2. 9. 18:44

▶일시 : 2008.2.9(토) 10:00~14:00

장소 : 통도사 영축산림 내 반야암 / 수도암

제목 : 정월 초 사흔날 법회 및 반야암(지안스님) / 수도암(중선스님)신년하례

촬영 : 성화 채희동 케논 400D

참석자 : 박행복 내외, 최정희, 이말숙, 박득자 이정형가족(4명) 육심욱, 최희순(4명), 황태준, 최영희,정대교 부부, 심재명

우진석 , 채희동

▶후기글 : 정각 9시 문수구장 다 같이 모여 법우들간에 인사를 나누고차량이동 방법을 최소화 하여카플로 이동하였다.

영축산문에 도착하니 통도사를 찾는여러 불자 가족들이 삼삼오오 줄을 이었다. 영축산에서 불어오는차갑고 매서운 날씨가

양 어깨를 움추리게 되었다.정각 10시20분 정월초 법문을 위해 법요식 준비가 하염이 없는 스님들의 미소는한층 밝았다.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청법가가 울려 펴지고 금새 법당안은 훈기가 돋는다.청법가에 이어 지안스님의법문이 시작되었다.

늘강조되는 법문이지만 남들보다 부지런하게 삶을 살아라. 태양은햇빛은높은 산을비추듯이부지런하고 성실한 자에게

행운이 닿는다고 했다. 그리고 사람의 맘을 봄기운 처럼 온화하고 미소 지어며 세상을 살아라. 겨울처럼차갑고 랭랭하게

사람을 대 하지 말아라. 새벽에 일어나천수경을독송하고 부처님을대하는것을 최고 1순위로 정하고 모든 것을

남에게 핑개를 대지 마라고 늘강조 하신다. 그리고조치훈 시인의 시를 인용해 기도 하지 않은 사람은 꽃을 보지 못하는

것과 동일 하다고 역설 하신다.

가정에서는 서로 통합하고 하나가 될수 있도록 여기에 있는 보살 처사님들은 노력해야 한다. 모든이에게 칭찬을 하여라.

칭찬하면 물도 감로수 처럼 약이 되고 물에게 망언을 하면 독이 된다..

여러가지를 말씀하였는데여기까지 법문을 기억 해보고 메모지를 다시 정리 해 본다.

맛 갈스럽게 차려준 점심공양은 정말 맛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곧 바라로지안스님께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사진을 통해

소개가 되었지만 스님께서는 일일히 신권으로 환전하여세배돈을 챙겨 주셨다. 저도 스님으로 부터 세배돈을 받기는 첨이다.

스님께서 책을 낸 "산창만필" 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다" 책도 선물로 받았다. 오늘 이 책을 새벽에 다 읽었다.ㅎㅎ

늘 저 멀리 부산에서함께 참석하여 주신 박행복부부님에게 감사를 보낸다. 다시 수도암으로 자리을 옮겨 중선스님으로 부터

정말 좋은 법문을 들었다. 지루 하지 않은 법문이였다. 과거 해남사 주지로써 울산불교 청년활동을 지도하고 많은 관심으로

다름대로 중선스님의 법문은 참차게 보였다.

울산으로 다시 원턴하여 남부순환도로에 인근에 있는 백년차집에서차를 한잔 하면서 좋은 덕담을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끝으로회장님과재무총무님에게 정월초에 바쁜 와중에 자리를 만들어 주어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합니다.

앞으로 이와같은 행사시에 가급적 경비를 절감하자는 차원에서 카플하여주신 심재명형님에게도 늘감사드립니다.

후기글 같이 동참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ㅎㅎㅎㅎ

에이 마한 ^^^^

감사합시다.

정월 초

성화(둘리) 채희동 씀






























▲ 左側 신년하례후 지안스님께서는 한마음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오란 봉투속에세배돈을 일일히 챙겨 주셨다.















▲ 이정형 박득자 가족오늘은 군대간 아들따지 와서신년하례 및 신년회에 참석한 절실한 불자 가족 ^^

▲ 左側 심재명 채희동 최정희 우진석 이말숙 황태준 ^^

▲열강을 하시는통도사 수도암 중선스님 ^^ 20년前 모습과 다를기 하나도 없었으며 기회가 되면 다시 법문을 듣고 싶고 질문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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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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