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나의친구'에 해당되는 글 126건

  1. 2012.05.19 :: 제 35회 울산7626동기회
  2. 2012.04.29 :: 나의고향 하괴리 펜션
  3. 2012.04.29 :: 예천 회룡포
  4. 2012.04.23 :: 7667동기회 (석남유치원)
어릴적 ♣나의친구 2012. 5. 19. 21:38

일시 : 2012.5.16(수)

장소:외갓집 누렁지 백숙 (맛집)

울산시 북구 호계면 차일부락

제목 : 제35회 울산7626동기회 벙개모임

참석 : 신혜덕 , 이흥무, 심재일, 조현숙, 이미선 , 채희동 6명

요 최근 친구들간에 모임을 자주 갖는다.

그래도 주변에 저녁할수 있다는건 만으로도 우리는 늘 행복하다. 골프를 치고 주말마다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그져 맛집을 찾아 다니면 트래킹을 갖고 산행을 하며 된장 찌개 하나 아니 막걸리 한 사발 놓고

정겨운 얘기를 두른 두른 나문다면 얼마마 행복한다.

그래도울산에 몇 안되는 친구이지만 이렇게 함께 할수 있다는 건만으로도 우리는 친구들에게 안녕을 찾는다.

맛집을 찾아가 함께 있다는 건 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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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어릴적 ♣나의친구 2012. 4. 29. 23:41

일시 : 2012.4.28(토) 4.29(일)

장소 : 하괴리 갱빈에 위치한 민박집에서

영강수 굽이치는 옥녀봉 기슭에 자리한 함박골 펜션!!

이 영강은 "위듬벙" 수심이 약3m정도 되는 소가 있다. 윗듬벙은 내 어릴적삼복더위가 되면

논두렁에 바짝 말린 쑥을 손에 비벼 귀에 털어막고 알몸으로 수영을 하며 즐기면서 더위를

식히는 예 아지터이다...

물론 왕릉에서는 이른 꿈을 꿀수 없을 만큼 외진 곳으로 때론 형들과 다이빙도 즐기며 멱을 감고

오는길은 생각외로 고개를 넘어 올라와야 하는 길이 있기에 친구들과 동행없이는 지루한 거리다.

울산친구들과 함께 찾아간 함박골은 저녁놀이 지면서 작은 성당의 종소리가흘려 펴지는 정경은

40년 전이다 다름없는 풍경이다. 옛 어릴적논두렁에서 쇠풀을 깍던 생각도 나고 함박골까지

내려와수박써리를 하던 옛 풍경에 젖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상념에 잠긴다.

해덕이 부부 친구의맛깔스러운 음식 솜씨와 빙 둘러 앉아서 두른 두른 얘기 꽃을 피우며

50대에 유행하는 엄담폐설 ㅎㅎ 주고 받으며 산에 갖 채취해온 두릅 따느라 찔린 손 마다

고가의 추리링샀서 입고 왔는데 두릅따느라 까시중티기속에 들어가그만 골이 빠져서 아까워 하는

아낙네들의 소리...

누가 역활을 맞기기도 했는것 처럼 솔선수범 했던심재일 총무부부의 전망좋은 곳을 얻어서 너무나

좋았다오... 시원한 들마루에 걸터 않아서 넘어가는 술 잔 소리와 흘러가는물소리

죽문의 산신령 재성이는 더덕을 수십뿌리를 채취하여 즉석에서 구이를 만들고돌아가면서

젖가락 소리는 요란도 했다네...

두릅넣고 텅개이 넣고 라면넣고 가은식 고추가루 주문하여 풀고 일명 걸뱅이탕 얼마나 맞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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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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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나의친구 2012. 4. 29. 19:29

일 시 : 2012.4.28(토) 10:30~

장 소 : 예천 회룡포

주 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에 있는 마을.

누구랑 : 울산 고향친구들 부부5가구
주 제 : '12년도 고향방문 화전놀이
첫 방문지: 예천회룡포
날 씨 :맑음
친구들과 고향방문에 앞서 오랜벗 친구 처가집 가는길목 회룡포를 찾았다. 문경과 예천의 경계지점
에 자리하고 있는 회룡포처음 찾았다. 회룡포에 걸터 앉아서 막걸리에 파전이 있고얼큰히 채 할 무렴
붓을 들고 시상이 뜨 오르는곳으로장구와 노래가락이 있다면더 없이 행복이 아니겠는가?
울산에 5인방으로 불리는 벗들과 부부동반으로 화전놀이 겸 여행에 참여 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

경북 북부지방 태백산 능선의 산자락이 둘러싸고,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도는 육지 속의섬마을이다.

친구 처가집 가는 길 주변 내성천 줄기가 마을 주위를 350도 휘감아 돌아나가서 마을 주위에 고운 모래밭이

펼쳐지며 산과 강이 태극 모양의 조화를 이라고 있다.

마을 건너편 비룡산의 전망대인 회룡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강에는 쏘가리, 은어 등이

서식하고 강가의 모래밭을 따라 나무가 심어져 있다. 주변 얘기를 빌리자면 1997년부터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어 회룡포 주변 둑길에 왕 법나무를 심었고, 주변에 공원과 산책로를 내고 잔디를 심었다.

1997년 11월 봉수대를 복원하였으며, 철쭉군락지를 조성하여 민속마을로 완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을 건너편

비룡산에는 통일신라 때 세운 장안사 원산성 등이 있다.

가늘길 네비게이션에 번지수를 잘 못 처서 낭페를 당했다.

전국 출사지로사랑을 받고 있으며 회룡포애 올라서니 그 풍경이 과히 아름답다. 이른곳이 전국적으로 몇 군대

있기는 한데 내륙지방에 낙동강 지류를 따라생긴 자연적으로생긴것을 보고 감탄만 나온다.

딱히 개선을 해야할 대상이 있다면 회룡대 아래 안전망이 허술하여 관광객 안전사고가 있었수 있기에

조심해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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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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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나의친구 2012. 4. 23. 22:59

일시 : 2012.4.22(일) 11:30~

날씨 : 맑음

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교둉리 1172번지

(석남 유치원 탑방)

홈페이지 주소 : http://www.석남유치원.kr/main.asp

주관 : 가은초 등학교 43회 '7667'동기회

참석자 : 이흥무 회장외 14명 +1 (채희동)

주제 : 석남 유치원 탑방

지상스님의 안내를 받으며, 석남유치원 놀이터, 꽃밭을 찾았다.

아기 자기하게 텃밭도 있고 놀이터며이름 모를 야생화 자연적 조화롭게 펼처진 그 모습 들이구나.

화이팅을 외치고카메라를 갖다 되도 영 어색 함이 없이 앙증 맞은 표정들을 보고 누가 50대라고 하겠는가?

한폭의 주름을 거울 삼아 경쟁이라도 하듯 동갑네기 친구이고, 동갑네기 한 마을의 친구 그 자체가 전부이다.

누가 잘난것도 없으니 못 난것조차 발견할 수 없는 순간은 어린 마음의 동심 그 자체였고 장난을 짖굿게 처도

받아 주고 어슬펀짖한 농담도 웃어 줄수 있다는것도 이젠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교차하니

때론서글 퍼기 짝이 없을 망정이다.

그래도속새와 정을버린 스님에게 앙증맞게 맞장을 뜨질 않나 ㅎㅎ 그래도 웃음으로 함께하며어리광을 부르는

모습은 내가 보기도 참 좋은 풍경이다. 그게 친구가 아니였다면화를 불러 일으킬수 없지 않은가?

차잔에 보이차를 따르며 두른 두른 얘기 꽃을 피우는 모습^^

그래도 부처님전 향을 사르고 합장 발원 삼배드리오니 모두가 숙연해 지는것 같았지만 깔깔 그리는 해 맑은 웃음은

막을수 가 없었다. 오늘 좋은 차 특히 '뽕차' 그 향기정말 좋았다.친구들만 없으면 한봉지 푸염을부리서라도

얻어 올수 있었는데....ㅎㅎㅎ

언제가 다시만나로 가야지!

지상스님 한 봉지 줄수 있지요? ㅎㅎ

석남유치원 마당 중앙에서서 아쉬운작별로 이어지며힘을 모아 더욱 더 잘 해보자는 의견을 모아 화이팅을

외치면서 동서남북으로 아쉬운작별은 못내 아쉬움이다 교차합니다.

13년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

두툼한 늑담스런운 홍회장(초대회장)

이기동 개그맨 "괴롭고 쉽구나" 의 류원일 ^^

항상 20대 같은 소녀 "강 민명"

늘 맞 며누리같은 박명숙, 이재순, 김성자, 김정희

그대들이 없었더라면 명이는 한창을 분주 했다고...

나의 오랜 벗 ^^

명이는 7반의스펙(SPACE)을 만든 친구 ^^^

세상의 음양 조화를 꾸민 ^^ 칭구

뒤에서 항상 망을 보며 보스역활을 해준 창식이 , 경호, 오영이,기동이.

언젠가주연같은 연출가 경은이...

그리고 6-7반-1반둘리~~~

모두가 행복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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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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