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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04 :: 경주 서출지
  2. 2011.08.28 :: 오봉정 벌초
  3. 2010.09.26 :: 오봉정 가는 길에 ^^* 2
  4. 2010.08.16 :: 인천채가 희(熙)자(字) 항렬 종친모임
선친과의 소통공간 2011. 9. 4. 20:43

일시 : 2011.9.4(일) 14:20

장소 : 서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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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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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과의 소통공간 2011. 8. 28. 12:49

일시 : 2011.8.26(토)

제목 : 오봉정 벌초 가는 길에

장소: 가은읍원북리오봉정 ^&^

날씨 : 흐듭지근하며 더움

늘 이맘때가 되면 선비 기일을 맞이 하여조부, 조모 벌초를 하로간다. 봉암사에서 무려 20리 길을 계곡을 따라

걷노라면 오봉정이 나오는데 작년가을 무두실 형님을 포함한 대구 누님들과오봉정을 찾은이후 첨이다.

울산 장 조카와함께한 금번벌초는 늘선비 기일을 맞이하여 하였으나 내년부터는 모든 제사를 울산에서

모셔야 하는 관계로 특별한 날을 잡아 가야 하는 일이생겼다.

오봉정 계곡은 봉암사 산문을 출발 할어버지 산소까지빠른 속보로 55분 걸린다.보통 등산 걸음 보다 빠른 걸음으로

올라야 하지만 오봉정을 동네 앞 계곡을 가로 지르는 솟 까지는 40분이면 되나 산소 까지는 더 올라가야 한다.

오봉정은 약 60년전 우리 선대가 살았던 곳으로 6.25 시절 어쩔수 없이 피난을떠나와야 했던 곳으로 고택이 있었고

삶의 숨결이 있었던 곳이시도 하다.

이번산소는야생 산 짐승이 산소를 파 해치지 않는 곳으로자연을 유지 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다.

내려오는 길에 오봉정 계곡을 두러 보며 한 가로운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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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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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과의 소통공간 2010. 9. 26. 18:35

일시 : 2010.5.20

장소 : 봉암사 오봉정 가는 길에

아직까지 길이 열리는 오봉정 우리 옛 선대들의 고향이다. 1년에 벌초를 하기 위해 가는 오봉정가는 오솔길을

올랐다. 일반인들에게 봉암사절 출입을 금한지약30년이 되어간다. 그리고 봉암사 백운대 까지는 갈지 몰라도

연고가 없는 이는낮설 기만 하다.

조카2명과 아들을 앞세우고올라가는 기분은 남 달랐다. 물론 사진은 다른 분께서 보내온 사진이고 아름다운

오봉정 길은 자연 그대로의 향수가 그려진다. 이곳은 아버지가 살던곳이기도 하며 조부님이 살던곳이고 또한

형님께서도 이곳에서 초년시절을 보낸 낮익은 오봉정이다.

선친께서 하신 말씀을 빌리자면 우리 오봉정에는 고택처럼 큰집이 몇 채씩이나 있었다고 한다.

6.25가 나면서 오봉정은 인민군에 의해 오봉정은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어꼼짝없이 피해를 당하는우리는

피해자이다. 총성이 터지고 약탈을 당하며 소,돼지, 닭, 등잡아 갔었다고 한다. 화전민들과 같이 밭농사가

고작이고 가은까지 내려 올려면 새벽에 출발을 해야하는 거리이며 가은까지는 약 25km이다.

우리 어머니는 오봉정에서 신혼시절을 보냈으니달 밝은 밤이면 처마에 비친 그림자는 꼭창살에 비친 그림자는

항상 반가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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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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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과의 소통공간 2010. 8. 16. 14:36

일시 : 2010.8.14 14:00

장소 : 문경시 마성면 신현2리 359번지(목 고개) 채희만 자택

제목 : 인천채가 소감공파통득랑공 '희(熙)'항렬 종친회 모임.

문경 희상이 형님께서약 한달 간 주소록을 만들고 희(熙)종친 모임을 하자는제안에 듣던중 반가운 소식

이였다. 가슴 두근거리는맘으로 난생 첨으로 8/14(토)을 기다려 왔다. 일명 '목고개' 신현2리 듣기만했지

어디에 있는지궁금했고 나의부덕함과 부족함에 죄책감도 들었다.

예전에 아배(昌植) 살아 계실때 늘 '목고개' 봉생이 예기를참 많이 하셨다. 난 목고개를 처음 찾았다.

나는 1982년도 가은을 떠나 직장으로 인해 울산에 떨어져 살았다. 성장하면서 집안에 크고 작은 일에

참관을 했어야 했는데 형님에게 모든것을 맞기고 참석하지 않은것이 나의 불찰이다.

틈틈이 형님을 통해 문경관내 희자 항열의 건황은 들었지만 특별히 참석을 못한것이 늘 ....

나는 울산을일찍7시에 출발 문경 가은을 찾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공평을 가는데 소내기가

얼마나 퍼 붙던지 앞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차량은 거북이 걸음을 했다.

오늘은 가은 초등학교 총 동문회가 있는 날이기도 하여 우선을종친회에 역점을 두고 가은에 도착하니

장대비는 더 심하게 내렸다

무두실에 도착하여 일선(희선) 형님 과 형님 내외분을 모시고 진남를 지나 국도를 따라 목고개 동네를

진입했다. 선친 살아 계실때 늘 목고개 봉생이를 많이 얘기를 했어나 스처 지나가는 얘기로만들었던

목고개에 도착하니 희상이 형님 과 희영이형님 아는 분이라곤 서먹 서먹했다.

이건 전젹으로 나의 잘못이고내가 객지에 나간지 이른 모임에 참석을 했어야 했는데 늘 미안하고 죄송하게

생각 한다.

일명집 주인 인 희만(熙晩)형님 자택이 였고 거실에 들어가 간단히 인사만 나누고 체면과 염치를 몰수하고

배고품을 달랬다. 특히 찌짐이 얼마나맛 있던지 옛날 그 맛이다. 땡초 송송 썰어서 그리고골뱅이국 밥을

두그릇이나먹었다. 수박 과일거실에는 아지매벌 되시는 분들께서 전과 찌짐도 장만하고잔치 분위기 였다

미숙이 누나^^^ ㅎㅎ 키도 정말 크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그리고 봉생이 할머니 등.....

총 인원 한 가족당 17명참석했으,니 48% 온 셈이다. 첫 모임 치곤 성공이다. 집에 있는 인천채가 계보도도

지참하여집안 여러형님들과 현재 우리인천채가의 뿌리를 밝히는 기초적인단계일환으로 함깨 대화의

꺼리를 만들고자 였다.

촌수가 중요하고 뿌리가 중요한것은 아니다. 모임의 방향에 서서 총친간의 화합이 목적이다. 촌수와 뿌리는

나중에 일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없애고 먼저 솔선수범하고 먼저 내가 뭘 도울건가?

나이와 내가 종손인데내가 누군데 하면 여기에 올 필요는 없다.

첨 만남이고 시작이 좋았으니 내년을 기약하고 약5시 30분 쯤 인사를 하고 작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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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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