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조용한산책'에 해당되는 글 72건

  1. 2012.05.19 :: 아침 출근길
  2. 2012.05.06 :: 솔마루길 워킹 ^&^
  3. 2012.05.06 :: 한국미술 거장 35인 특별전
  4. 2012.04.30 :: 아자개 장터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5. 19. 21:28

일시 : 2012.5.18 (금) 6시40분

장소 : 아침출근길 명촌로

제목 :5월의 아침 출근길

이른아침이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밝고 출근길을 제촉한다. 거리는 3.7km되는잛은 거리지만 늘 상쾌하다.

이른 아침 6시 30분이면 아파트 집을 나선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도보 아니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지 15년

이상이 된다.

최근 울산은 다양한 도시환경의 변화속에 출근길 도로변에는 싱거로운 아카시아 또는 이름 모를 야생화가

늘 부러저 있고 그 향이 그윽하다.

그래도 아침 태화강 바람은 북에서 동으로 서에서 남으로 불며 주야간을 하는 출퇴근 70%이 자전거로

출퇴근 할 정도로 안전사고 또한 자주 발생하며 그 보호구를 착용해야한다




'둘리의 조용한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마루길 워킹 ^&^  (0) 2012.05.06
한국미술 거장 35인 특별전  (0) 2012.05.06
아자개 장터  (0) 2012.04.30
가은 철로자전거  (0) 2012.04.29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0) 2012.04.29
posted by 둘 리
: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5. 6. 21:57

일시 : 2012.5.6(일) 16:00~

제목 : 남구 솔마룩실 워킹

대상코스 : 태화강 하구 => 강변로 => 대숲=> 명선교=> 은월봉 => 전망대=> 남산 능선=> 원점회귀 => 태화강 전망대

초록빛이 물씬 풍기고 산길을 걷다 보면 아카시아향 비슷한 향기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로

자연에서 나오는 들꽃향기 그리고솔향기산길에서 펴져나오는흙냄새 모두가 우리 자연에서

공급 받는유일한 자산이다.

주말이면 리코콘 잡고 전국 노래자랑 벗삼아 아니면집에서 잔 일을 못 할망정 개으름으로 인한

나태함은건강을 해치게 되고 또한 습관을 망가뜨린 부자연 스럽운 일이고집에서 지켜 보는

이도 부담이다.

책 한권

라이오 하나

카메라

물 한잔 이 모두이다.

산중에서 솔솔 불어 오는 솔바람 맞으며 책을읽고

글을 쓰니 시간 가는 줄 모랐단다.....

라디오에 6시뉴스를 듣고서야 주섬 주섬 정리하여 산길을 내려 왔다.

자건거를 타고 태화강 바람을 가로 질러 페달을 밝다 보면 생각지 않은 일들이

우리 주변에많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토목기술이워낙 좋아서 길 밑으로 터널을내어도 도로에 지장이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장리 하는 모습은 유횽적이다.

우리 울산시 남구 남산 솔마루길은 정치인들이 공약을 내세워 걷기 편하도록

예산을 가지고와 주민의 건강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시설된 프로젝트로

그 주 본인들은 아직 까지 선거하면 당선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메모하면서

실천하는 주인공이다.











































'둘리의 조용한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출근길  (0) 2012.05.19
한국미술 거장 35인 특별전  (0) 2012.05.06
아자개 장터  (0) 2012.04.30
가은 철로자전거  (0) 2012.04.29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0) 2012.04.29
posted by 둘 리
: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5. 6. 11:16

일시 : 2012.5.5(토) 16:00

제목 : 한국미술 100년 거장 35인 특별전

장소 : 울산예술회관

울산광역시 15주년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한국미술 100년 35인 특별전시회를 가졌다.

실내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없도록 제한을 두는 바람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한국회화 근대화와 현대한국화 는 김은호 변관긱 이상범, 노수현 선생님과 이응노, 박생광, 김기창, 박래현 선생님의

작품이 소개 되었는데 난 노혀현 선생님의 작품이 인상적였다.

파트2는 근.현대 서양미술의 정착과 확장으로 초기 아카데미즘 작가인 이종우, 동상봉, 이마동, 박영선, 오지호

와 근현대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박수근, 중중섭 그리고 모더니즘의 원류와 표현주의의 작가로 윤중식, 문신, 한묵,

장욱진,박고석, 유영국,이이서 한국추상 미술의 태동인 김흥수 , 남관 이성자, 이태원권옥연, 류경채 등 20인의

작품들이 전시 되었다.

파트 3은 추상미술로의 전이와 세계화로 서양미술의 정착이후 개성 있는 작품읋 변모한 한국미술의 저변을 확인

할수 있는 작가들로 구성, 한국 초기 추상의 대표작가의 김창열,박서보 윤형근 ,이우환,정창섭 등 국내외

적 미술계 현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는 작가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젊은 여성분이 작은 핸드 마이크를 잡고 작품하나 하나 설명해 주는 기간을 통해 미술에 대한 전문적 분야를

갖춘것은 아니지만 설명을 듣고서야 그 작품에 대한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노수현 선생님의 산수화에 발걸음을 엄추게 했으며 춘경과 추경으로 이어 낸 그림이 환상적이다.




'둘리의 조용한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출근길  (0) 2012.05.19
솔마루길 워킹 ^&^  (0) 2012.05.06
아자개 장터  (0) 2012.04.30
가은 철로자전거  (0) 2012.04.29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0) 2012.04.29
posted by 둘 리
: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4. 30. 00:02

일시 : 2012.4.29(일) 10:10~

장소 : 가은읍 왕릉리 아자개 장터

제목 : 아자개 장터 국밥

가은장날이였다.

희망이 크다. 지역정서를 고려하여 투자한 사업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토로 문경시에서 과감하게 투자한

사업이다. 그런데 내가 둘러본 아자개는 다르다.

아직까지가은 석탄박물관 및대하드라마 촬영장을 탑방하고대야산 산행을 마치고 아자개 장터를 찾아서

단돈 7000원 짜리 국밥을 사 먹고 가기엔 불편함이 많은것 같다. 그 첫번째 이유는 협소한 장터와 가은에 맞는

특화된 상품이 부족하고 주차장이 협소하며 설령 있다 해도 걸리가 멀기 때문 불편하다.

물론 어렵다.

기초조사를 하다 보면 전국에 이와 같은 성공사례를 찾아가보면 분명 고객중심으로편의시설이 제공 되어 있고

지역자치단체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밴취마킹을 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후 그때 바로 시정에 반영하고 시설을

보수하며 의회에 건의하여 시설을 확장 보수 해 가며 고객불편사항은 직접 챙기는 팀이 따로 있는 것이다.

가령 아자개 장터가 개원된지몇 개월 된걸로 알고 있다.

그러면 찾아 오는 고객수를 하루 하루 카운터하고관광객이 찾아와서 불편함이 뭔지 빨리 파악해야 한다.

그렇지만 아자개 장터를 초 치자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근본적 문제는 찾아 오는관광객 유치작업이다. 너무 적다. 최소한 하루 5,000명 이상은 찾아 와야 한다.

하동에 가면 화개장터가 있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지만 하나 하나 문제를 해결 하면 분명 아자개는 발전되어가고 희망을 갖는 지역

경제에 부흥될 것이다. 그러나 문경시에서는 손님오길 기다리다간 이 아자개 장터는 생각했던 지역활성화에

어려움이 봉착되고 근본적 해결을 이루지 못한다면 국가 예산낭비는 물론 어렵다.

하지만 인구를 확충 해야하고,그리고 가은읍내 도로가 너무 좁다.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주정차 난이 심각한

수준이다.











'둘리의 조용한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마루길 워킹 ^&^  (0) 2012.05.06
한국미술 거장 35인 특별전  (0) 2012.05.06
가은 철로자전거  (0) 2012.04.29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0) 2012.04.29
울산mbc창사44회  (0) 2012.04.13
posted by 둘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