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春 △산행 2012. 5. 13. 16:43

일시 : 2012.5.13

장소 : 남목 비석골 트래킹

날씨 : 흐림

늦은아침 남목 비석골을 찾았다.

남목 계곡엔 아카시아 향이 짖게 피어 오르고 소나무가 죽어 가는 아쉽움이 있다. 누군가가 소나무는 이제

우리 새대에서 끝이다고 했을 정도이다.산림청에서는 빨리 원인분석해서그 대책을 조치 했어야 하는데

아름드리 소나무가 죽어가는 관경은 안타까울수밖에 없다.

비석골은 생각 보다 계곡이 청정수 였고 상수도 보호구역의 역활을 잘 해주고 있다.

상추 , 열매 한단사서 내려오는길은 행복이다. 염포정에 올라서니 훤하게 보이는울산공단이한눈에 들어 올

정도로 그 역활이 대단하다.

장생포와 염포산을 잊는 아치형 대교도 그 융곽을 드러내며 그 자리에 엄청난 산업물동량이 우선되고 있을 것

같아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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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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