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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4.14 :: 팔공산 동봉
  3. 2012.04.07 :: 염포산
  4. 2012.03.24 :: 경주 금오봉 ^&^
둘리의 春 △산행 2012. 4. 15. 20:48

일시 : 2012.4.15(일)

날씨 : 맑음

제목 : 어울림 4월 정기산행

대상산 : 달음산

동행 : 회원 8명 (4:4)

산길을 올라서는 길 민들래 향기그윽한 밭에 두른 두른 민들레 예찬을 하고

옥정사를향해 올라가는 길은 포장도로라서 쉽겐 오르지만 더 길면 자루함이다.

주로 달음산은 시산제 격으로 영남권 시민들이 함께 오르는데 부담없이

정상에 올라서면 서창과 남창 기장 신도시 그리고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고리원자력 발전소가

한눈에 들어 오며 기장 앞 바다 날씨좋은 날은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올 정도로

봄소식을전해 주는 전령사

제비꽃

노루귀

들꽃향기 그윽한 산길은 우리를 부른다.

그리고 전망 좋은곳서 봄향기를 가득 채우고 싶다.

내려와 기장아나고숮불구이 안성맞추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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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春 △산행 2012. 4. 14. 21:53

일시 : 2012.4.14(토)

날씨 : 디기 맑음

제목 : 제463회 현대자동차 산악회 정기산행

대상산 : 팔공산 1,193.m

누구랑 : 김원규 산행대장 외25명

코스 : 수태골 =오도재 = 비로봉= 동봉 =염불봉= 동화사 사찰 경내 참배 인근 하산주 울산 귀울

날씨가 어제 비가 와선지 산행하기에는 적합했다.

정상에는 날씨가무덥기도 했으며 정상 비로봉은 정상의 가치를 못했다. 군사용 통신장비가 및 기지국이

있는 관계로 아쉽움이 있었다.

동봉비로봉 5년만에 들린곳이다.

동기생들과 함께 한티재에서염불봉으로 종주했던 시절이 오려전이다.

가는 이 맑은 정신이다.

동봉에 아이스크림 아주머니가밝은 미소 지어며 인사 했으며

내려오는 길은 응달이라 아직 흙 묻는 눈이 있었고

산은 오래만에 가선지 첨에는 애를 먹었다.

엔진동력도 부족하고

권력이 많이 부족했던 것은 나의 개으름에서 온 몸이 많이 굳어 져 있었다.

분발하는순 없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경주에 진입하는 상춘객으로 부터 자동차가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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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春 △산행 2012. 4. 7. 22:22

일시 : 2012.4.7(토) 10:30

대상산 : 울산 동구 염포산

염포산은 동구의 상징물이다.

평풍처럼 엮어져 있는 현대중공업이 감싸져 있고 해풍을 막아 주는 가교 역활을 해 주고 동구시민들에겐

건강의 휘바람을 불며오르고 다니며 정을 나눈염포산^^

야트막한 산이지만동해안 방어진 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오는 전망 좋은 동구이다.

오늘 노래하는 정자에서는 밀양 아리랑이 흘러 나오고 예인제 동호회원들께서 함께한 산행은 1석 3조의

행운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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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春 △산행 2012. 3. 24. 21:58

일시 : 2012.3.24(토) 09:40

대상산 : 경주 금오산

코스 : 경주 용장골 = 용장사지 = 설잠교 = 삼층석탐 = 석조 여래좌상 = 금오봉 원점회귀

누구랑 : 함께 ^^^눌루 라라 산행

이른 아침 제법 쌀쌀한 겨울날씨 처럼 갈곁을 애는듯한 봄 날씨처고

어제 내린 봄비 때문이지 도령가에 물이 제법 흘러 내렸다.

한골 한골 돌아서는 산길이 금강산 저리 가라 할정도로

운치와 비경이 담겨 있는 산행이다.

삼츨석탐에 올라서니

저 멀리 보이는 경주 들녁 석가 여래좌상께서 미소 짖는다.

봄에는 꽃이 피네

봄에는 꽃이 피네

생육신 사육신

천당과 지옥이 오가는

용장리 계곡엔

김시습인들 마음 편했든가?

금오봉 아 ^&^

금오봉 아 ^&^

고위봉 아 !!

고위봉 아 !!

춤 추며 노래 하자...

1박2일의 위력이 크다.

올라가는 길 ~~

내려가는 길 ~~

길지 않은 능선과 운치가 아름답다.

금오산 내려오는길지인을 만났다.

이상학님 이셨다.

직장 단체에서는

도전을 위해 편성된 목표를 위해

상생하는 마음이 초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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