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졸지에 신문에 게재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산님이 회사 홍보팀을 우예알고 재보를 하여

신문에 나오게 되어 디기 무안 합니다.

그러나 이양 나왔으니 홈피에 올려 보고

자연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은 자연을 사랑하는 그런 날이 오길 학수 고대 해 봅니다....

늘 사랑하는산님에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을으로 산을 올라가면 행복합니다..

★ 일시 : 2007.09.22(토) 05시 출발 ~ 무박2일

산행코스 : 오색=>대청봉=>중청=> 봉정암=> 공룡능선 =>백담사

울산동천체육관 10시30분 출발 울산ic=>대구ic=>안동=>인제 => 강릉 =>오색에 도착하니4시가랑비기 오락가락 내리기를 반복라면을 끓이면서 동료들과 상의를 했지만 우선 대청에서 올라가서 결정 하자는 의견들^^

한걸음 두걸음 어둠을 뒤로한채 해드랜턴은나의 발걸음을재촉하였고 순배순배 산꾼들은 오색의 급경사를 오르는 숨소리는 심장을 요동첬다.

정상에 동착한시간은 8시8분 정상은 앞을 가누기가 힘들 정도로 단체사진 한방,개인사진 한방을 찍고 중청대피소를 향했지만

역시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찬란하고 웅장한 공룡능선의 암벽은 소리없이 안개에 묻히긴 했지만 간신히 카메라에 몇장을 담았다.

누구랑 :동료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