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5. 6. 21:57

일시 : 2012.5.6(일) 16:00~

제목 : 남구 솔마룩실 워킹

대상코스 : 태화강 하구 => 강변로 => 대숲=> 명선교=> 은월봉 => 전망대=> 남산 능선=> 원점회귀 => 태화강 전망대

초록빛이 물씬 풍기고 산길을 걷다 보면 아카시아향 비슷한 향기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로

자연에서 나오는 들꽃향기 그리고솔향기산길에서 펴져나오는흙냄새 모두가 우리 자연에서

공급 받는유일한 자산이다.

주말이면 리코콘 잡고 전국 노래자랑 벗삼아 아니면집에서 잔 일을 못 할망정 개으름으로 인한

나태함은건강을 해치게 되고 또한 습관을 망가뜨린 부자연 스럽운 일이고집에서 지켜 보는

이도 부담이다.

책 한권

라이오 하나

카메라

물 한잔 이 모두이다.

산중에서 솔솔 불어 오는 솔바람 맞으며 책을읽고

글을 쓰니 시간 가는 줄 모랐단다.....

라디오에 6시뉴스를 듣고서야 주섬 주섬 정리하여 산길을 내려 왔다.

자건거를 타고 태화강 바람을 가로 질러 페달을 밝다 보면 생각지 않은 일들이

우리 주변에많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토목기술이워낙 좋아서 길 밑으로 터널을내어도 도로에 지장이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장리 하는 모습은 유횽적이다.

우리 울산시 남구 남산 솔마루길은 정치인들이 공약을 내세워 걷기 편하도록

예산을 가지고와 주민의 건강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시설된 프로젝트로

그 주 본인들은 아직 까지 선거하면 당선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메모하면서

실천하는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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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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