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4. 30. 00:02

일시 : 2012.4.29(일) 10:10~

장소 : 가은읍 왕릉리 아자개 장터

제목 : 아자개 장터 국밥

가은장날이였다.

희망이 크다. 지역정서를 고려하여 투자한 사업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토로 문경시에서 과감하게 투자한

사업이다. 그런데 내가 둘러본 아자개는 다르다.

아직까지가은 석탄박물관 및대하드라마 촬영장을 탑방하고대야산 산행을 마치고 아자개 장터를 찾아서

단돈 7000원 짜리 국밥을 사 먹고 가기엔 불편함이 많은것 같다. 그 첫번째 이유는 협소한 장터와 가은에 맞는

특화된 상품이 부족하고 주차장이 협소하며 설령 있다 해도 걸리가 멀기 때문 불편하다.

물론 어렵다.

기초조사를 하다 보면 전국에 이와 같은 성공사례를 찾아가보면 분명 고객중심으로편의시설이 제공 되어 있고

지역자치단체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밴취마킹을 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후 그때 바로 시정에 반영하고 시설을

보수하며 의회에 건의하여 시설을 확장 보수 해 가며 고객불편사항은 직접 챙기는 팀이 따로 있는 것이다.

가령 아자개 장터가 개원된지몇 개월 된걸로 알고 있다.

그러면 찾아 오는 고객수를 하루 하루 카운터하고관광객이 찾아와서 불편함이 뭔지 빨리 파악해야 한다.

그렇지만 아자개 장터를 초 치자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근본적 문제는 찾아 오는관광객 유치작업이다. 너무 적다. 최소한 하루 5,000명 이상은 찾아 와야 한다.

하동에 가면 화개장터가 있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지만 하나 하나 문제를 해결 하면 분명 아자개는 발전되어가고 희망을 갖는 지역

경제에 부흥될 것이다. 그러나 문경시에서는 손님오길 기다리다간 이 아자개 장터는 생각했던 지역활성화에

어려움이 봉착되고 근본적 해결을 이루지 못한다면 국가 예산낭비는 물론 어렵다.

하지만 인구를 확충 해야하고,그리고 가은읍내 도로가 너무 좁다.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주정차 난이 심각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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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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