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夏 △산행'에 해당되는 글 73건

  1. 2011.07.29 :: 봉정암의 운해 와 기도
  2. 2011.07.29 :: 대청봉 봉정암 가는 길에 1
  3. 2011.07.29 :: 서락산의 오색가는 길
  4. 2011.07.18 :: 게살피 게곡 ^&^
둘리의 夏 △산행 2011. 7. 29. 06:03

일시 : 2011.7.25(일) 9시10 ~10:30

대상산 : 설악산

누구랑 : 우리부부 외 한가족

제목 : 봉정암의 운해 와 기도 ^&^

코스 :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 중청=> 회운각삼거리 => 소청산장=> 봉정암=> 영시암=>백담사 => 용대리

거리 : 약 18 km

1200고지 봉정암에서 기도를 했다. 그것도 휴가 1주일전 강행이다. 조건을 두진 않았다. 봉정암에서의 철야 새벽기도는

의미가 있고 날씨도 장관이다.

스처 가는 운해와 솜사탕과 같은적멸보궁에서의 새벽3시 기도는 참으로 감회가 깊었고 새로운 각오를 알리는데

그 의미는 부여 된다.

잘 알지 못하는 적국에서 모인 불자들끼리 오러지 부처님전에 기도한것이 전부이다. 그져 죄를 짖고 사는 우리의

삶의 현장이 얼마나 비참한 시대에 나 자신을 참회하는 기도는 특별했다.

3시 부터 이어진 기도는 새벽5시30뷴 까지이어 졌다.

문자도 안되고 통신이 안되니 남으로 부터 구속도해재 되었고 시간 가는데로 기도 하는 그 일념 밖엔 없다.

조용하고 고요한 산사에서 기도 발도 잘 받은 편이다.

너무나 한적한 산사이다.

오세암은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고 나한봉의 정상엔 그저 섬 처럼 온아하게 보였다. 물결 처럼이어져간 설악산

의 아름다움은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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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夏 △산행 2011. 7. 29. 05:53

일시 : 2011.7.25(일) 9시10 ~10:30

대상산 : 설악산

누구랑 : 우리부부 외 한가족

제목 : 대청봉에서 봉정암 가는 길에 ^&^

코스 :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 중청=> 회운각삼거리 => 소청산장=> 봉정암=> 영시암=>백담사 => 용대리

거리 : 약 18 km

다음 주면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휴가를 피해설악산을 올랐다. 목적은 신선한 여름 설악은 먼곳에서 내려 보는

운해가 기다리고 있고 모 처럼 가는 함께 하는 봉정암 사리탑에서 새벽기도를 통해 나 자신을 찾으며 또한 심신을

녹이고 충전하는데 있다.

대청봉에 올라서니 예상했던 만큼의 운해가 기다리지 않았지만 그런데로 바 줄만 하다. 멀리서 보이는 화채능선

공룡능선, 천불동계곡의 수려함은 장관이다. 폭염이 시작 되는 시기간 하지만 아직은 장마철의 여운이 있는듯하다.

이른 아침 설악산 정상에서는바라본 풍경은 매우 상쾌하다. 가족단위 4명이서 종주를 하는팀, 여인들과 배낭배고

올라온 산님, 대포통 같은 초망원경을 탑재한 카메라 전문가, 그렇게 많은 이가 없어 조용하니 산행하는데 오히려

좋은 것이 있다.

소청을 지나 봉정암으로 내려가는 길은 또 하나의 운해가 장관이다.빼어난 수려함이 이렇게 남성적이고 웅장한

대 자연이 있다는것만으로 아니 찾을수 있다는것 만으로 아니 산행을 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

그져 나무 그늘 밑에 책을 읽으며 즐기는 이도 있지만 난 전자를택하고 싶다.

정상석의 기념컷 ^^^^


용아장성에 깔린 운해 ^^^ 솜 싸탕 처럼 생긴 운해는왔다 갔다를 반복하며 섬처름 생긴 산 봉우리 사진으로 보는 느낌은 10%도 안되고 당장 올라와 눈으로 보는 느낌은 1000%가 될 것이다.





곱게 찍은 사진을 아들, 딸 에게 사진전송 하느라 바쁘다 바뻐 ^^ 우측에 계신분은 참 좋은신 분이다. 이전송을 위해 반대편 소통 군 부대의 통신 안테나가 그 역활이 있었기에 문가가 가능 하다.

어떻 한분은 정상에서 뭔가를 생각하며 우두커니 시선을 집중하고 사색을 즐기는 이도 있다. 왜 이렇게 힘든 산행을 시작 했을까? 하며 말이다....

풍파를 만나서 새파에 시달린 고사목이다. 모진 비바람을 맞으며 지켜온 고사목의 빛깔만으로그 역활이 신비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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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夏 △산행 2011. 7. 29. 05:44

일시 : 2011.7.25(일) 04:34분 ~7시 30

대상산 : 설악산

코스 :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 중청=> 회운각삼거리 => 소청산장=> 봉정암=> 영시암=>백담사 => 용대리

거리 : 약 18 km

울산에서 9시30분 출발 오색에 도착하니 3시 작년 친구들과 함께 산행후 저녁 먹든 장소에서 아침을 맞이 했다.

간간히 가랑비가 내리고 등산화, 랜턴, 배낭을 다시 챙기고 날이 샐 기미도 없이 작은 랜턴으로 일행들과 오색입산을

했다.

이른 시간 4시34분이다.

정상에올라서니7시 30분이다. 아름다운 운해 공룡에서 불어 오는 운해는 장관이다.

휴가가 시작되는 날이기에 그렇게 설악산은 한산했다. 가족단위로 오른 산님들 여인들과 함깨 올랐는 님

산악회를 결성하여 올라 온 분들은 찾아 보기 어려웠다.

대청봉에서 하산하는 길는 너무나 아름 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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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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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夏 △산행 2011. 7. 18. 09:14

일시 : 2011.7.17

대상 : 문복산 게살피 게곡

얼마가 아니라 서울에서는 장마가 그칠줄 몰르는데 한 여름이다. 이젠 전국적으로 장마가 실무시 끝나고

산님들을 게곳으로 모여 더는 시기 인듯 한다. 연개 8마리 삼겹살 ^^ 소주 한잔이 정량이다. 맑은 게곡물은

쉽 없이 흘러 내려 산님들에겐 갈증을 해소 하는 것 같다.

다들 정으로 만난 님들이시여^^^^

정겨운 눌이 문화 옛 시절로 돌아 가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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