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일시 : 2011.10.2(일) 12:00~ 16:00

장소: 신불산 간월재

제목 : '2011 임동창의 울주오디세이'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주관 : (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울주문화예술회관

후원 : 기획재정부복권위원회

총연출 : 임동창 피아니스트

출연진 : 춤 이주희 최상철 댄스프로젝트 / 동부인요박수관

촬영 :이상법/ 채희동

북소리가 간월재에 울려 펴졌다. 자연경관이 너무 좋고 옥에 티가 될까 매점을 짖고 있어

참으로 안타갑고 한 스러운 장면에 산님들은 한 소리씩 거들고 말았네^^

가만히 있는 자연을 훼손하면서 까지 매점을 설치 하여 사람기준으로 자연을 훼손하면 그 재앙은

분명히 사람에게 온다 ^^^ㅎㅎ 결국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질 못 할 망정 흉물스럽게 진행 하는

광경은 옥에 티 임을 틀림 없다.

불소리와 간월재에서 울펴 퍼지는 나래연은 힘차게 치 솟고 행복한 주말이 아닐수 없다.

출연진은 관객들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 하기 위해 수 많은 연습을 한것을 표현 하는 장면은

예술이 아닐수 없다.

일시 : 2011.10.2(일) 12:00~ 16:00

장소: 신불산 간월재

제목 : '2011 임동창의 울주오디세이'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주관 : (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울주문화예술회관

후원 : 기획재정부복권위원회

총연출 : 임동창 피아니스트

출연진 : 경기민요 이호연 국악인. 송도영

촬영 :이상법/ 채희동

아름답다 아니 할수 없다. 10월초 신불산 간월재에 모인 산님들에겐축제 분위기이다.

임동창 선생님의 총연출로 진행되는 뒤풀이 부터 소개를 올리고자 함

일시 : 1984년 10.20

대상산 : 가지산 1,240m

산행코스 :석남사 = 운문령 = 귀바위 = 쌀바위 = 가지산 = 쌀바위 = 석남사

작은 배낭 하나를 장만 했다.

내 나이 20대 초반 가지산을 혼자 올랐다.

코스는 석남사 뒤편으로 귀바위로 올란 기억이 난다.

삼성 미놀타 카메라로촬영한것인데 기념적인 사진이다.

난 그때 부터 산에 대한 매력을 알고 있었다.

가지산은 지금이나 그때나 변함은 없지만 쌀바위에서는 암벽을 타고

리찌 산행을 했던 시절이 생각 난다.

그때도 산행을 위해 북구 양정동에서 시외 버스 터미널 언양까지 오는 차는불편했던

생각을 하면 어려운 산행임은 틀림 없다.

그때는 안경도 안 썼던 시절이고 정밀 측정 업무를 하면서

어느날 갑자기 나의 눈은 안경을 쓰야 하는 그런 시력으로 변해 있었다.

초라한 나의 산행 복장이

혼자 산생 하기엔 어렵던 시절 ^^^^^^^^^^^

일시 : 1989.11.

대상산 : 신불산 정상

누구: 울산 시작부 직원들이랑 무박산행 및 극기 훈련

등산복이며 등산화를 빌려 신고 오른 신불산 등정이처음 올랐던 기억으로 남는다.

간월재로 어떻게 올랐는지? 전날 술에 취해 간신히 올랐던 신불산이다. 정상에는

바람이많이 불고 싸래기 눈비가 내리며 얼굴을 마구 때리면서 곤혹을 치룬

산행이다.

신불산의 푯말이 변했다. 1986년도로 추정 된다. 그때 만해도 20대 젊은 청년시절이다. 산에 대한 애착은있었지만

등산에 대한 준비가 너무 부족한 탓 많이 고생을 했다.

복장이 촌 스럽지만 옛 사진을 보니 어색함도있고 빛 바랜 사진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난다. 사진에 대한 미학이

이 정도에 머물지 않고 노력하면 다 추억의 결실로 연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