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자연교감
2012. 5. 6. 10:56
일시 : 2012.5.5(토)
대상 : 홍류 폭포
참으로 오래만에 홍류를 찾았다.
5월 신록의 계절 푸른 하늘이 손짖하는 신불산은 어디서 숨었는지 고개를 살알짝 내밀고
이곳은 비 홍류에올라서니 놀라서니 놀라운 장관이다.
약40m높이에서 내리치는 물 줄기가 장관이다. 어느 산님은 웃통을 벗어 던지고 폭포수 앞에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지만 함께 하는 이가 없어 박수를 못 받았다.
초록빛으로 울창한주변은 어디 조선의 미술가 김홍도 선생님을 모셔 왔드라면
좋은 작품하나 기대할수 있었는데...
내리치는 폭포수는
카메라 렌즈를 적신다.
카메라 렌즈님은 시원함에 감탄하며
미소 짖는다....
5월의 떠거운 태양 아래^^
어디론가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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