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나의친구 2012. 4. 29. 19:29

일 시 : 2012.4.28(토) 10:30~

장 소 : 예천 회룡포

주 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에 있는 마을.

누구랑 : 울산 고향친구들 부부5가구
주 제 : '12년도 고향방문 화전놀이
첫 방문지: 예천회룡포
날 씨 :맑음
친구들과 고향방문에 앞서 오랜벗 친구 처가집 가는길목 회룡포를 찾았다. 문경과 예천의 경계지점
에 자리하고 있는 회룡포처음 찾았다. 회룡포에 걸터 앉아서 막걸리에 파전이 있고얼큰히 채 할 무렴
붓을 들고 시상이 뜨 오르는곳으로장구와 노래가락이 있다면더 없이 행복이 아니겠는가?
울산에 5인방으로 불리는 벗들과 부부동반으로 화전놀이 겸 여행에 참여 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

경북 북부지방 태백산 능선의 산자락이 둘러싸고,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도는 육지 속의섬마을이다.

친구 처가집 가는 길 주변 내성천 줄기가 마을 주위를 350도 휘감아 돌아나가서 마을 주위에 고운 모래밭이

펼쳐지며 산과 강이 태극 모양의 조화를 이라고 있다.

마을 건너편 비룡산의 전망대인 회룡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강에는 쏘가리, 은어 등이

서식하고 강가의 모래밭을 따라 나무가 심어져 있다. 주변 얘기를 빌리자면 1997년부터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어 회룡포 주변 둑길에 왕 법나무를 심었고, 주변에 공원과 산책로를 내고 잔디를 심었다.

1997년 11월 봉수대를 복원하였으며, 철쭉군락지를 조성하여 민속마을로 완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을 건너편

비룡산에는 통일신라 때 세운 장안사 원산성 등이 있다.

가늘길 네비게이션에 번지수를 잘 못 처서 낭페를 당했다.

전국 출사지로사랑을 받고 있으며 회룡포애 올라서니 그 풍경이 과히 아름답다. 이른곳이 전국적으로 몇 군대

있기는 한데 내륙지방에 낙동강 지류를 따라생긴 자연적으로생긴것을 보고 감탄만 나온다.

딱히 개선을 해야할 대상이 있다면 회룡대 아래 안전망이 허술하여 관광객 안전사고가 있었수 있기에

조심해 했으면 한다.

























'어릴적 ♣나의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35회 울산7626동기회  (0) 2012.05.19
나의고향 하괴리 펜션  (0) 2012.04.29
7667동기회 (석남유치원)  (0) 2012.04.23
7667동기회 (석남사편)  (0) 2012.04.23
7667 언양모임 (언양편)  (0) 2012.04.23
posted by 둘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