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나의친구 2012. 4. 23. 22:59

일시 : 2012.4.22(일) 11:30~

날씨 : 맑음

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교둉리 1172번지

(석남 유치원 탑방)

홈페이지 주소 : http://www.석남유치원.kr/main.asp

주관 : 가은초 등학교 43회 '7667'동기회

참석자 : 이흥무 회장외 14명 +1 (채희동)

주제 : 석남 유치원 탑방

지상스님의 안내를 받으며, 석남유치원 놀이터, 꽃밭을 찾았다.

아기 자기하게 텃밭도 있고 놀이터며이름 모를 야생화 자연적 조화롭게 펼처진 그 모습 들이구나.

화이팅을 외치고카메라를 갖다 되도 영 어색 함이 없이 앙증 맞은 표정들을 보고 누가 50대라고 하겠는가?

한폭의 주름을 거울 삼아 경쟁이라도 하듯 동갑네기 친구이고, 동갑네기 한 마을의 친구 그 자체가 전부이다.

누가 잘난것도 없으니 못 난것조차 발견할 수 없는 순간은 어린 마음의 동심 그 자체였고 장난을 짖굿게 처도

받아 주고 어슬펀짖한 농담도 웃어 줄수 있다는것도 이젠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교차하니

때론서글 퍼기 짝이 없을 망정이다.

그래도속새와 정을버린 스님에게 앙증맞게 맞장을 뜨질 않나 ㅎㅎ 그래도 웃음으로 함께하며어리광을 부르는

모습은 내가 보기도 참 좋은 풍경이다. 그게 친구가 아니였다면화를 불러 일으킬수 없지 않은가?

차잔에 보이차를 따르며 두른 두른 얘기 꽃을 피우는 모습^^

그래도 부처님전 향을 사르고 합장 발원 삼배드리오니 모두가 숙연해 지는것 같았지만 깔깔 그리는 해 맑은 웃음은

막을수 가 없었다. 오늘 좋은 차 특히 '뽕차' 그 향기정말 좋았다.친구들만 없으면 한봉지 푸염을부리서라도

얻어 올수 있었는데....ㅎㅎㅎ

언제가 다시만나로 가야지!

지상스님 한 봉지 줄수 있지요? ㅎㅎ

석남유치원 마당 중앙에서서 아쉬운작별로 이어지며힘을 모아 더욱 더 잘 해보자는 의견을 모아 화이팅을

외치면서 동서남북으로 아쉬운작별은 못내 아쉬움이다 교차합니다.

13년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

두툼한 늑담스런운 홍회장(초대회장)

이기동 개그맨 "괴롭고 쉽구나" 의 류원일 ^^

항상 20대 같은 소녀 "강 민명"

늘 맞 며누리같은 박명숙, 이재순, 김성자, 김정희

그대들이 없었더라면 명이는 한창을 분주 했다고...

나의 오랜 벗 ^^

명이는 7반의스펙(SPACE)을 만든 친구 ^^^

세상의 음양 조화를 꾸민 ^^ 칭구

뒤에서 항상 망을 보며 보스역활을 해준 창식이 , 경호, 오영이,기동이.

언젠가주연같은 연출가 경은이...

그리고 6-7반-1반둘리~~~

모두가 행복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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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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