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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15 :: 가지산 1,240m
  2. 2012.01.15 :: 소백산 비로봉 1439.5m
  3. 2012.01.02 :: 백석산 1,018m
  4. 2011.03.05 :: 가지산 1,240m
둘리의 冬 ▲산행 2012. 1. 15. 20:54

일 시 : 2012.1.5 (일)

대상산 : 가지산 '12년도 신년산행

날 씨 : 맑음

가지산 산행후 내려 오는길 길에 노루웨이 엔지니어를만났다. 그리고 인사도 건넸고 우리 소개를 돌아가면서

자유토론형식으로 얘기 꽃을 피웠다.

함께 하신 분들이 모두 영어를 하시는 분이라 이것 저것 썩어가며 묻는 토크질문에 노루웨이인 도 웃음을 짖는다.

두른 두른 얘기 꽃을 피웠다. 아주 짧은 영어를 동원하여

교감하기란 쉬운일이 아닌데 영어를 통해 자기 소개 정도하고 국적을 묻고 하시는 일이 뭐었이냐?

가지산은 첨 올라 가는냐?

영남 알프스 잘 아시냐?

가족 어땋게 되느냐?

이른 저른 얘기를 하면서 올라가고 내려오는길에 잘생긴 외국인과여러가지 득담을 나누었다.

현대 중공업 조선소 품질관련울산에 온지 1달 되었다며 신불산 가지산을 잘 알고 있고 정말 멋진 분이시다.

어제 소백산에 이어 가지산의 아름다움은 운문산에 걸친 운해가 환상이다.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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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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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冬 ▲산행 2012. 1. 15. 07:18

일시 : 2012.1.14(토)09:48'~15:20'

대상산 : 소백산 비로봉 1439.5m

제목 : 제460회 현대차 산악회신년산행

소재지 :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일원

산행대장 : 김원규 외 36명

산행코스 : 삼가매표소 = 미로사= 달밭재= 샘터 = 비로봉 정상 = 민백이재= 천둥계곡= 천동주차장

날씨 : 산아래는 영하로 다소 추웠으나 정상에는대체적으로 쾌청하고 맑은 날씨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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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冬 ▲산행 2012. 1. 2. 22:16

일시 : 2012.1.1

대상산 : 백석산 (흰덤이산) 1,018 m

주소 : 거창군 가북면 중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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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冬 ▲산행 2011. 3. 5. 20:37


일시 : 2011년3월 5일오전 9시20분~14:30

대상산 : 가지산 1,240m

코스 : 운문령 =>귀바위=> 상운산 => 쌀바위=> 가지산 (원점회귀)

누구랑 : 친구 둘이서 ^&^

날씨 : 온화하고 아침 초입에는 강한 찬 바람이 불며긴장했으나 중간 능선을 오르면서 봄 기운이 완연했고

정상에는 눈 꽃이 피어 있어 피로 확 ^^^

오늘의 주제 : 봄이 찾아 오는 길목에 눈꽃산행 ^ 눌루 라라 산행

계획에 없었던 산행였다.오늘출근도 하고오후에는 결혼식을참석 할려고했으나 모든것이

잘 마무리 되는 바람에앗사 가오리 하면서 ^^ 매낭에 물 한빙, 차한잔, 과일 하나 챙기고 친구 제일이와 가지산을

올랐다. 초입에 들어서면서 저 멀리 가지산 정상은 눈꽃산행에 신호를알리는 것 처럼 예감이 좋았다.

운문령에비좁은 곳에 제일이가 좋아 하는 막걸리를 8,000원에한빙사고 올랐다. 초입에 들어서 세찬 북풍 바람이

제법 추운 산행이 되겠구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올라 갈수록 날씨는 봄 기운이 완연했다. 다소 임도가 있어

재미는 없었지만 귀바위 쌀바위 상운산을 지나면서 눈이 쌓인 봄 기운이 완연했다.

쌀바위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은 손에 닿을듯 하며 사람의 소리가 들릴듯 말듯 약1km를 올라야 하기에

나 홀로빠른 종종 걸음을 통해 올라가면 30분이면 족 한데.....

팔부능선 쯤 올랐을때 3주전 울산에 폭설이 내린눈 더미가 응달엔 녹질 않아서등산하기아엔 제법이다

흙 먼지가없고 눈이 있으니 더욱 다이나믹 하고 판타스틱한 산행이나 다름 없다...

이젠을 챙기고 본격적인 눈 산행의 파노라마가 시작 되었다. 눈이 나무위에 얼어서 카메라 방향을 어디에다가

둘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기도 했다.

정상에서 기념캇을 날리고 ^^^ 대피소에둘어가서 산장지기에게 '라면'을하나 식히고.......곧 바로오후

약속이 있어 급 하산했다. 내려오는 길은 길이 질고봄 기운이 완전히 소식을전하는 빅 소식이 기쁨을 ^^선사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눈 얼음이 아직 녹질 않아서

고드름도 아니고 깨끗한 북풍 바람을 이겨 내고 지탱하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자연의 교감이 아닌가 싶다 ^^^^

연신 연신 묻어져 나오는 눈꽃 환상의 결정이 아닐수 없다.





낙동정맥의 허리부분에 해당하는 가지산 표지석을 찍은 지도 80번이 헐씬 넘는다.


눈 쌓인 가지산 쌀바위를 지나 가지산으로 오르는 산길은 눈 천지이다.

산행하기엔 눈 밝은 촉감이랑 너무 좋은 촉감이 아닐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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