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아버지 2011. 5. 7. 13:43

일시 : 2011.5.6(금) 오전 10:30~15:30

장소 : 을지신병 하나대대 12시단(강원도 인제군 월학2리 266번지)

차수 : 11년 8 기

훈련병 : 35번 채상민

아들 상민이가 3/29일 춘천102보충대로 입소한지 약 5주만에 훈련을 1차완료하고수료식을 갖는 날이다.

새벽 3시에 울산을 출발, 인제군 북면 면사무소에 도착하니 오전 9시30분 인근 상점에 들려상민이가 좋아

하는 김밥과 헴버거사서을지 신병 부대로 향했다.가는 곳은 월학2리로 가는 길은 앞뒤로 모두 산하이다.

맑고 맑게 흐르는소양천 상류에는 초 봄인듯 한 산 꽃들이 피어나고 부대 인근을 들어서니조교 인듯한

군인들이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었다. 들어서는 입구 언저리에서는 노랑색 명찰을 단 훈련병이 이른 아침부터

산악행군을 하고 있었다.아들 상민이는 이번 신병교육 5주를 마치고 제1야수교로 강원도 홍천군 남면에

소재 한운전병 다시 훈련을 받는다.

을지신병 부대에 들어서니 안내요원이아주친절하게 차량 주차 안내를 헤주었다. 신병운동장에는

모두의 아들인 듯 한 훈련병263명이 힘찬 구령과 구호에맞추어 신병 수료식 연습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군악대 연주에맞추어 행진하는 모습이 특히 했으며 주로 남자가지휘를 하곤 했는대 오늘은

특별한 여군이 지휘를 하고리드 해 나갔다..

몸에 배인듯한 지휘솜씨와 수료식이 시작되기전 5분간의 연주는 유행가가사를 불러보는 이도 재미

와 흥을 불어 넣었다. 사단이 도착고 정각 11시 수료 식이 거행 되었다. 수료자 선서와 모범 훈련생

표상과 계급장 달아주기 , 13년만에 첨으로 시행된 행사인 만큼 부대 내에서도 여러가지 정성을 다 하는

모습이 역역했다.

먼지 부내 내부만에 취실까지 보여 주고 5주간훈련 받는 부분을 동영상으로 관람해 주고 군에서

사행하는 피복 , 군 장비 방한복 기타등을 전시하며 강당을 만들어 가족들간에 오붙한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었다.

주차장 안내며 자리 배치 모두 가족위주로 해 났으며오후 3시가 될 무렵 정리를 하고 작별의 인사를

하고 우리는 헤어졌다.

상민이가 5주간 교육받으면서 느낀것은 ' 세상에 못 할것이 없을 정도로 자신감이 찾다며' 이다음

남은 군생활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힘하고 안전하고 국가에 필요한 당찬 군이 되어 상민에게

빛 나는 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한후우리는 작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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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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