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나의친구'에 해당되는 글 126건

  1. 2011.08.02 :: 일심회 1
  2. 2011.07.21 :: 희양28회
  3. 2011.07.14 :: 울산친구들의 가족모임
  4. 2011.07.12 :: 또 하나의 추억으로 ^&^
어릴적 ♣나의친구 2011. 8. 2. 16:22

일시 : 2011.6.

장소 : 강원도 주문진 항

출처 : 가은인의 방 박국진 제공 ^^

갈밭친구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주인공입니다.

어쩌면 한결같이 저렇게 함께 할 수있는지요^^ 50을 눈 앞에 두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건 행복입니다.

그리고 여유만만이란 말이 요즘 유행을 하는데 이와 같은 처지 입니다.

여유롭지 않지만 여유를 가지고 함께 어울릴수 있다는건 대단하지요^^

난 그래서 같밭친구들의 일심회 모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친구들에게 존경이란 말은 잘 쓰질

않지만 개개인입장에서는 다 이유가 있지요^^

하지만 열일 재처놓고 함께 할수 있다는건 용기 보다는 우정이란 말이 더 가깝지요^^

행복한 님의 사진을 보니 희망이 보입니다.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하게 삶을 살아가는 일심회원 그 가족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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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어릴적 ♣나의친구 2011. 7. 21. 22:08

일시 : 2011.7.22

제목 ; 희양28회 친구들 ^&^

정겨운 친구들이다.

인터넷 어디에선가 나타난 친구들 ^^

과연 어디서 무엇을 할까

궁금해 지고 몇몇 친구들은 시간을초월하여 변해 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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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어릴적 ♣나의친구 2011. 7. 14. 20:49

일시 : 2011.7.13(수) 저녁7시

장소 : 황토정 (울산시 북구 어물동 1341번지) 298-5255

제목 : 울산 친구들의가족모임(25년 첫만남)

울산에 많은 친구들이 있다. 그중에도 최근에 우리 고향 방문 두릅여행을 통해 정이 두터워 졌다.

오랜동안 정 을 쌓아온 덕분 25년만에 울산 친구 가족모임을처음으로 가지게 되어 무척이나 즐거 웠다.

도심을 빠져 나와 동해 바다 몽골해수욕장이 있는 주전 정자 바다를 찾았다. 그날 심재일 총무친구가

복분자를 제공 해 주었고 박재성 회장 친구가 정성스레 가꾼 친환경 야체를 듬뿍 봉지 봉지 마다

배분하여 주어 너무나 고맙고 감사 했다.

울산의 미식가 흥무가 소개한 황토정을 찾았다. 2시간 이상 정성 스럽게 준비한 오리황토정에서 제공한

훈계는 정말 맛있었고 동해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곳에서 즐거움과 폭소를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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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어릴적 ♣나의친구 2011. 7. 12. 22:34

일시 : 2011.7.10

장소 : 한성연수원 별관

제목 : 잛은 시간 아쉬운 작별 귀즈와 함께 ^&^

진행 : 김동욱

촬영 : 이흥무

항상 그랬듯이 1박2일은 아쉬웠다. 하매나 비가 그칠줄 알았는데 비가 그칠 기미는 없었다.

눈을 떠 보니 5시30분 아침 공기는 아주 맑았고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바처 들고

나들이를 가기엔 서글퍼서 서성권의 내 친구 전광석 동네인 '한실'을 찾았다.

김영래, 최원규 세이서 자동차를 몰고 한실이라는동네는 난생 첨음이다.서성권 친구윤진이를

동행 하려 했으나 이른 아침이다 보니 잠 자는 친구에게 혹 실례가 될까봐서 였다.

한성연수원을 올때 마다 은 한실이라는 동네를꼭가 보고 싶었지만의지가 부족하여 그져 뒤만

보고 내려오기만 했다. 한성연수원을 출발 상내천을 따라 올라가는 새벽 물안개도 운치가 있었고

상내마을회관, 삼내교회 효자동 쿤땀다리 만덕사를삼거리에서한실을 따라 올랐다,

이른밤에 내린 비로 인해 물이 장난이 아니였다. 앞을 보아도 산 뒤를 보아도 산이다.

첩첩산중으로 이어지는한실곡, 점담,정람골,한실부락이 나왔다, 동네 입구에 들어서니

도로공사가 한창이다. 차를 돌릴 수가 없어 막 다른길에 올라서니 삼밭골이 나왔다,.

산악시계에 나타난높이는 520m눈앞 보일듯한 백화산은 보이질 않았고 카메라를 들고

갔으나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지우차를 돌려 내려오는 길은 급경사였다.

올 초봄 울산친구들이랑 상대문이 만큼은 오지는 아니지만한실부락도 오지 중에 오지이다.

논은 없으며밭농사가 전부이고 박영곤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하내리 보다 한실쪽이

땅값이더많다고 했다.

백화산만 넘어면 충북 괴산군 연풍면이 나오겠지>>>

한성연수원에 도착하니 아직 까지 조용한 밤이였다.

(중략)

3부 김동욱 친구의 진행으로 퀴즈 대행진이 이어졌고 경품추첨이 이어져 모두가 관심이

가는 쪽이라 신경을 안 쓸수가 없다.. 재주도 신라호텔2박3일 숙박권부터 보이차 홍삼

김치냉장고, 저전거, 주방용품, 여행용 가방, 잘만 하면.... ㅎㅎㅎ

누구 말따나 본전 뽑는다는 말이나올 정도다...

(중략)

회장님의 폐회사가 이어 졌고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는 아쉬운 작별로 손을 잡았다.

그 동안 이자리를 예약하고 선물 준비하고 연락하고 놀수 있도록 진행해준

심총무 강총무 섭회부장 정명 박국진사무국장, 최현태 사무국장 지역별회장 그리고 이태성회장에게

동기생을 대표하여 ^^충성^^ 이라고 답하고 싶다...

다 함께 하진 못했던 친구들에겐 이 글과 사진을 통해정겨움을 가지고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항상 솔선 수범하다보면 내 마음,네 마음 같이 만족하지 못한 부분은 너 그러이 용서 해 주면

더 없이 고맙겠다.

육중한 몸을 이끌고 촬영을 자율적으로 해준 흥무 친구에게도 고마움을 표하고

다음을 기약 해본다.

둘리/희동

밭골 작업은 시간 나는 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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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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