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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19 :: 제 35회 울산7626동기회
  2. 2012.05.19 :: 아침 출근길
  3. 2012.05.18 :: 거문도 2
  4. 2012.05.15 :: 거문도
어릴적 ♣나의친구 2012. 5. 19. 21:38

일시 : 2012.5.16(수)

장소:외갓집 누렁지 백숙 (맛집)

울산시 북구 호계면 차일부락

제목 : 제35회 울산7626동기회 벙개모임

참석 : 신혜덕 , 이흥무, 심재일, 조현숙, 이미선 , 채희동 6명

요 최근 친구들간에 모임을 자주 갖는다.

그래도 주변에 저녁할수 있다는건 만으로도 우리는 늘 행복하다. 골프를 치고 주말마다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그져 맛집을 찾아 다니면 트래킹을 갖고 산행을 하며 된장 찌개 하나 아니 막걸리 한 사발 놓고

정겨운 얘기를 두른 두른 나문다면 얼마마 행복한다.

그래도울산에 몇 안되는 친구이지만 이렇게 함께 할수 있다는 건만으로도 우리는 친구들에게 안녕을 찾는다.

맛집을 찾아가 함께 있다는 건 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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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5. 19. 21:28

일시 : 2012.5.18 (금) 6시40분

장소 : 아침출근길 명촌로

제목 :5월의 아침 출근길

이른아침이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밝고 출근길을 제촉한다. 거리는 3.7km되는잛은 거리지만 늘 상쾌하다.

이른 아침 6시 30분이면 아파트 집을 나선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도보 아니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지 15년

이상이 된다.

최근 울산은 다양한 도시환경의 변화속에 출근길 도로변에는 싱거로운 아카시아 또는 이름 모를 야생화가

늘 부러저 있고 그 향이 그윽하다.

그래도 아침 태화강 바람은 북에서 동으로 서에서 남으로 불며 주야간을 하는 출퇴근 70%이 자전거로

출퇴근 할 정도로 안전사고 또한 자주 발생하며 그 보호구를 착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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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春 △산행 2012. 5. 18. 13:28

일시 : 2012.5.12~13

대상: 거문도

제목 : 현대차 산악회 기획특별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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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春 △산행 2012. 5. 15. 12:13

제464회 정기산행 수월산(거문도 백도)

*일자:2012,5,12~13(1박2일)

*장소:전남 여수시 삼산면

*인원:산행대장 김원규외73명

*날씨:1일차:맑음

글 : 홍보차장

2일차:조금흐리나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음.

제464차 현대자동차 산악회 정기산행지는 차량과 배를 이용한 섬 산행이었다.

여행을 겸한 산행이라 기대반 설레임 반 걱정반이었다.

기대하는건 역사적인 유적지인 거문도를 답사할 기회가 생겨서였고

설레임은 그런 자리에 내가 서게 된다는게 그랬다.

아득한 옛사람들의 흔적을 느끼고 울분을 느끼게 되는 곳이라 더 그랬지만

배멀리에 시달리까봐 걱정이 되는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나만의 사정이 있었다.

명촌중문에서 7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를 달리는 동안 우려했던 날씨에 대한

걱정은 시름을 놓았다.

생각보다 좋은 날씨였기에 배를 띄우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것 같았다.

진영휴게소를 경유하고남벌교 휴게소에서 큰 휴식을 취하면서 여수 엑스포때문에

차가 밀리것이라는 우려를 씻어 낼 수 있었다.

행여나 싶은 노파심에 한시간 일찍 출발한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 여유가 많아서

시간 떼우는게 급선무였다.

나로도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는 동안 남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나로호 우주과학관에 다녀오기도 했다.

물론 전체 회원님들이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나름대로 다녀오면서 보고들은것을 제대로 전달해주면 괜찮으리라는 위안을 해본다.

나로도 선착장에 다시 돌아왔을때 기다리고 계시던 회원님들의 볼멘 푸념이

미안함과 안쓰러움에 가슴아팠지만 달리 변명거리가 없어서

이해해 달라는 말씀으로 양해를 구했다.

다행히 함께 했던 회원님들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아서 원만히 넘어갔고

기다리던 시간이 다 됐는지 선착장에 들어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표를 건네 받고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이 사뭇 긴장돼 보인다.

파도가 높아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리가 없어서도 아닌데 ..!

아마 멀미 때문이 그런게 아닐까?

쾌속정이라 하더라만 배를 타고 거문도에 도착할때까지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도착할 수있었으니 흔들리는 배위에서 얼마나 시달렸는지

에구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긴 시간을 작은 배위에서 지내보긴 처음이라서..!

거문도 선착장에 하선하고 방을 배정 받고선 산책길에 올랐는데

거문도 사건으로 유명한 영국군 묘지를 답사하고 왔다.

섬사람들을 괴롭히고 만행을 일삼던 점령군들이 끝내 섬사람들의

단결된 힘에 의해 단죄되었다는 내용이다.

죽은자도 산자도 그당시의 역사로만 남아 있을뿐

저물어 가는 섬 거문도의 파도소리만 귓전에 파고들 뿐이다.

명촌 중문을 출발하면서 버스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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