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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06 :: 한국미술 거장 35인 특별전
  2. 2012.05.06 :: 홍류폭포
  3. 2012.05.06 :: 신불산 1,159m
  4. 2012.05.04 :: 겨울 나선폭포
둘리의 조용한산책 2012. 5. 6. 11:16

일시 : 2012.5.5(토) 16:00

제목 : 한국미술 100년 거장 35인 특별전

장소 : 울산예술회관

울산광역시 15주년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한국미술 100년 35인 특별전시회를 가졌다.

실내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없도록 제한을 두는 바람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한국회화 근대화와 현대한국화 는 김은호 변관긱 이상범, 노수현 선생님과 이응노, 박생광, 김기창, 박래현 선생님의

작품이 소개 되었는데 난 노혀현 선생님의 작품이 인상적였다.

파트2는 근.현대 서양미술의 정착과 확장으로 초기 아카데미즘 작가인 이종우, 동상봉, 이마동, 박영선, 오지호

와 근현대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박수근, 중중섭 그리고 모더니즘의 원류와 표현주의의 작가로 윤중식, 문신, 한묵,

장욱진,박고석, 유영국,이이서 한국추상 미술의 태동인 김흥수 , 남관 이성자, 이태원권옥연, 류경채 등 20인의

작품들이 전시 되었다.

파트 3은 추상미술로의 전이와 세계화로 서양미술의 정착이후 개성 있는 작품읋 변모한 한국미술의 저변을 확인

할수 있는 작가들로 구성, 한국 초기 추상의 대표작가의 김창열,박서보 윤형근 ,이우환,정창섭 등 국내외

적 미술계 현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는 작가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젊은 여성분이 작은 핸드 마이크를 잡고 작품하나 하나 설명해 주는 기간을 통해 미술에 대한 전문적 분야를

갖춘것은 아니지만 설명을 듣고서야 그 작품에 대한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노수현 선생님의 산수화에 발걸음을 엄추게 했으며 춘경과 추경으로 이어 낸 그림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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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자연교감 2012. 5. 6. 10:56

일시 : 2012.5.5(토)

대상 : 홍류 폭포

참으로 오래만에 홍류를 찾았다.

5월 신록의 계절 푸른 하늘이 손짖하는 신불산은 어디서 숨었는지 고개를 살알짝 내밀고

이곳은 비 홍류에올라서니 놀라서니 놀라운 장관이다.

약40m높이에서 내리치는 물 줄기가 장관이다. 어느 산님은 웃통을 벗어 던지고 폭포수 앞에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지만 함께 하는 이가 없어 박수를 못 받았다.

초록빛으로 울창한주변은 어디 조선의 미술가 김홍도 선생님을 모셔 왔드라면

좋은 작품하나 기대할수 있었는데...

내리치는 폭포수는

카메라 렌즈를 적신다.

카메라 렌즈님은 시원함에 감탄하며

미소 짖는다....

5월의 떠거운 태양 아래^^

어디론가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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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春 △산행 2012. 5. 6. 07:44

일시 : 2012.5.5(토)

날씨 ; 맑음

대상산 : 신불산 1,159m

산행코스 : 간월산장 => 홍류폭포 => 신불공룡능선=> 정상 => 하늘억새길 => 간월재=> 동래정씨 묘=> 간월산장

시간 : 출발 09:30=> 14:20 (점심시간 중간 중간 촬영포함)

누구랑 : 홀로 산행 ^^ 눌루 라라

새싹이 돗는다, 신불산은 오래만에 오른다 주 경로지로는 배내골라인 , 아지면 블승사 라인이 전부이고 오늘

공룡암릉은 힘든 코스이자 정상까지 오른막으로 되어 있다.

마치 지난주 봄비가 내려선지 홍류폭포에 올라서니떨어지는 수량이 많아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내듯 어느 여인네가

폽을 잡고 있는 순간을 잡았고 상 중턱까지는 새순이 파랗게 피어 이젠 신록이 우거지는 듯 홀로 산행하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공룡능선에 올라서니 저 멀리서 보이는 제약산, 가지산도 보이고 젊은 여인들과 함께 올라는 분들의 입가엔

행복이 짖는다. 8부능선에는 아직새싹이돚고있으며 정상에 올라서니 돌탑도 정비를하여 크기가 적은

탑으로 변해 있었다.

최근 하늘억새길 하늘길이라 하여 등산로가 많이 정비 되어 있었다. 간월재에 내려오니 휴게소. 대피소가

신 건축물로 이루어 져 있었다. 산악인들에겐 참 중요한 그런 일이 아닐수 없다. 첨에공사 할때는 흉물처럼

메스컴에 올라 온적도 있지만 사람을 중심으로 휴게소 설치는경우 따라 좋은 이미지가 더 크다.

내려오는길 들꽃 야생화등을 만들수 있어서 너무 끼쁨이 크다.

오래만에 올라선 신불산 공룡능선 , 간월산 홍류계곡 앞으로 하늘 둘래길이 계속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

다음엔 나머지 구간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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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둘 리
:
둘리의 冬 ▲산행 2012. 5. 4. 21:19
* 일시: 2012,2,9

* 장소: 청도군

*인 원: 김태훈외4명

*날 씨: 겨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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